엘보 걸리셨던 분들 경험담이 가끔 올라옵니다.
장대 보다는 짧은 대 위주로 서너 대씩만 펴고 짬낚위주로 하며, 3~6개월 정도 물리치료나 뜸 침 치료를 받고 최대한 무리를 하지 않게 조심한다.
이것을 지키지 않고 무리를 하면 아예 팔을 쓸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뒤따르므로 절대 지킨다.
전에 월척에서 배운 방법인데
효과는 있는것 같았습니다
엘보 올때 쓴 근육을 반대로 풀어주는거죠
팔을 쭉 뻗고 손목을 세운채로 손가락을 당겨줍니다
다리 쥐왔을때 발목 제껴주는것 처럼요
삼십회 정도 한 후에
반대로 손목을 아래로 꺽어 삼십회 정도 당겨보세요
시간날때마다 하니 효과 있는것 같더군요
저는 한 6년전쯤 옛날 대나무 낚싯대(4.0칸)두어시간 앞치기후 엘보가 왔더랬죠..그땐 엘보 인지도 몰랐어요..낚시한 이튿날 아침부터 팔이 아파서 팔을 어떻게
하지를 못하겠더라구요..물리치료도 받고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보름 정도 후에도 차도가 없더라구요..그때가 8월쯤이었는데 그때 부터 낚시고 뭐고 다 때려 치우고
으듬해 5월까지 낚시대 쳐다도 안봤습니다..그렇게 한 7개월 푹쉬고 다시 낚시대 잡았는데 지금 까지 팔의 통증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결론은 엘보가 오면 낚시
때려 치우고 한 몇개월 푹 쉬세요..그게 정답입니다..괜한 욕심에 낚시 한다고 그러다가 아주 팔이 아작 날수도 있습니다..낚시 하루 하고 말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푹 쉬세요..몇개월..그게 정답입니다..
낚시하다생기는 엘보는 외측상과염이 대부분입니다
어느날 밤중에 44대 15번정도 쉬지않고 던지적이 있는데 그이후로 낚시대 30대를 던지믄서 비명을~~^^
보디빌딩선수로써 낚시로 생긴 엘보참으믄서 시합준비하냐고 진짜 개고통스러웠습니다 충격파 스테로이드 물리치료 침 병원비100만원 썼습니다..
만성이 되어서 거진포기하며 아픈거 융통성있게 견뎌가며 운동은 계속 했는데 묘한게 어느순간 통증이 사라지더군요~~ 놀라울따름이었죠!!
1년걸렸습니다.. 근데 엘보오기전보다 확실히 힘줄이 약합니다 팔꿈치 바깥쪽 인대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동작을 하면 경미한 기분나쁜 통증이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늘 조심성은 가집니다
낚시대 52대 팔뚝에 걸치고 앞치기 해봤더니 그럭저럭 할만하더군요 사실 전에는 왠만한 건 그냥 한손으로 들고 던져버리는 식이었는데 이젠 많이 조심합니다..
일을 하시면서 지긋지긋하게 계속 통증이 오실겁니다..
어느정도 참으시면서 프롤로 주사 한번 선택해보세요..
현재 가장 효과적인 치료랍니다
낳을(×) 아기를 낳다
나을(ㅇ) 아픈 허리가 나았다
장대 보다는 짧은 대 위주로 서너 대씩만 펴고 짬낚위주로 하며, 3~6개월 정도 물리치료나 뜸 침 치료를 받고 최대한 무리를 하지 않게 조심한다.
이것을 지키지 않고 무리를 하면 아예 팔을 쓸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뒤따르므로 절대 지킨다.
효과는 있는것 같았습니다
엘보 올때 쓴 근육을 반대로 풀어주는거죠
팔을 쭉 뻗고 손목을 세운채로 손가락을 당겨줍니다
다리 쥐왔을때 발목 제껴주는것 처럼요
삼십회 정도 한 후에
반대로 손목을 아래로 꺽어 삼십회 정도 당겨보세요
시간날때마다 하니 효과 있는것 같더군요
주먹이안쥐어저요 ㅜㅜ
짬낚시로 짧은대 두대만써도 팔이끊어질듯 합니다요..힝
팔에 대고 줌셔요 효과있어요
적절한 물리치료와 시간이 답 이더라구요
방법은 저기 위의 렙님께 잘 설명하셨네요~
고충이 많겠습니다. 스트레칭과 물리치료 병행하시고
온찜질도 해 보시고 암튼 빠른 쾌유 하시길 기원합니다
테니스코트 지나다 테니스치는 사람들만봐도 팔이 아파왔습니다...
엘보조심들합시다 ㅠ 너무너무아픕니다
지금은 4.7칸 앞치기를해도 참을만할정도로 좋아졌습니다.
하지를 못하겠더라구요..물리치료도 받고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보름 정도 후에도 차도가 없더라구요..그때가 8월쯤이었는데 그때 부터 낚시고 뭐고 다 때려 치우고
으듬해 5월까지 낚시대 쳐다도 안봤습니다..그렇게 한 7개월 푹쉬고 다시 낚시대 잡았는데 지금 까지 팔의 통증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결론은 엘보가 오면 낚시
때려 치우고 한 몇개월 푹 쉬세요..그게 정답입니다..괜한 욕심에 낚시 한다고 그러다가 아주 팔이 아작 날수도 있습니다..낚시 하루 하고 말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푹 쉬세요..몇개월..그게 정답입니다..
어느날 밤중에 44대 15번정도 쉬지않고 던지적이 있는데 그이후로 낚시대 30대를 던지믄서 비명을~~^^
보디빌딩선수로써 낚시로 생긴 엘보참으믄서 시합준비하냐고 진짜 개고통스러웠습니다 충격파 스테로이드 물리치료 침 병원비100만원 썼습니다..
만성이 되어서 거진포기하며 아픈거 융통성있게 견뎌가며 운동은 계속 했는데 묘한게 어느순간 통증이 사라지더군요~~ 놀라울따름이었죠!!
1년걸렸습니다.. 근데 엘보오기전보다 확실히 힘줄이 약합니다 팔꿈치 바깥쪽 인대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동작을 하면 경미한 기분나쁜 통증이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늘 조심성은 가집니다
낚시대 52대 팔뚝에 걸치고 앞치기 해봤더니 그럭저럭 할만하더군요 사실 전에는 왠만한 건 그냥 한손으로 들고 던져버리는 식이었는데 이젠 많이 조심합니다..
일을 하시면서 지긋지긋하게 계속 통증이 오실겁니다..
어느정도 참으시면서 프롤로 주사 한번 선택해보세요..
현재 가장 효과적인 치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