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유료터를 자주 댕겨서 습관적으로 쌍바늘을 쓰고,,집어제와 입질용 떡밥을 항상 만들었었죠.
어분을 질척하게 녹여주고 보리계열을 나중에 넣어서 푸슬하게 해주고 집어제로 씁니다.그리고 그날 손에 집히는 글루텐을 설명서대로 반죽해서 입질용으로,,
양어장에서는 대부분 이렇게들 쓰시더라고요,,
그러다가 어느날 귀차니즘으로인해,,집어제와 입질용 그루텐을 다 섞고..말랑하게 해서..콩알보다 작게 해서 외바늘로 던졌더니..인생 최대 마리수,,300수정도 해봤어요,,
다음주 같은 낚시터 같은자리에서,,똑같이 밥달고,,꽝...!!
요즘에 와서 대물낚시 다대편성하는거에 눈이가서 따라해볼라고 요리조리 해보는데요,,
글루텐은 치대서 최대한 오래 바늘에 남아있도록하고,,집어제는 비슷하게만들어서
봉돌에 달아서 두어번 ..
새우나 옥수수 달고 마냥 기달리는게 아직 익숙치않아서,,(믿음이 부족한거겠지만,,^^)
어떤 제품을 쓰는가는 그때그때 다르지만..출초할때는 항상 아침에 가서 최대한 여러 조사님들에게 귀동냥을 하는게 답이라고 느끼네요,,
그날 그 낚시터에서 그래도 조과 올리신 조사님께, 존경의 눈망을을 하고,,가르침을 구하면 항상 흔쾌히 지난밤의 비법을 전수해 주십니다..
가장 저렴한 국산 글루텐을 산다.
분유통에 고르게 섞어서 담는다.
끝 입니다.
맛? 향? 상관하지 않습니다.
어분을 질척하게 녹여주고 보리계열을 나중에 넣어서 푸슬하게 해주고 집어제로 씁니다.그리고 그날 손에 집히는 글루텐을 설명서대로 반죽해서 입질용으로,,
양어장에서는 대부분 이렇게들 쓰시더라고요,,
그러다가 어느날 귀차니즘으로인해,,집어제와 입질용 그루텐을 다 섞고..말랑하게 해서..콩알보다 작게 해서 외바늘로 던졌더니..인생 최대 마리수,,300수정도 해봤어요,,
다음주 같은 낚시터 같은자리에서,,똑같이 밥달고,,꽝...!!
요즘에 와서 대물낚시 다대편성하는거에 눈이가서 따라해볼라고 요리조리 해보는데요,,
글루텐은 치대서 최대한 오래 바늘에 남아있도록하고,,집어제는 비슷하게만들어서
봉돌에 달아서 두어번 ..
새우나 옥수수 달고 마냥 기달리는게 아직 익숙치않아서,,(믿음이 부족한거겠지만,,^^)
어떤 제품을 쓰는가는 그때그때 다르지만..출초할때는 항상 아침에 가서 최대한 여러 조사님들에게 귀동냥을 하는게 답이라고 느끼네요,,
그날 그 낚시터에서 그래도 조과 올리신 조사님께, 존경의 눈망을을 하고,,가르침을 구하면 항상 흔쾌히 지난밤의 비법을 전수해 주십니다..
며칠전 화성 고잔낚시터에 갔었는데,,전날 낚시한분이..새우에만 나온다고 귀뜸해주셔서 떡밥도 안개고,,뜰채로 새우몇마리씩 건져서 낚시했는데요,,
진짜로 새우만 먹더라고요,,
항상 어분 두세종류, 보리,그리고 그루텐류 대여섯봉,,차에 굴러다니니 아무거나 쓰지만 절대적인건 없는거 같아요,,
절대적인건 현장에서 젤 잘잡는분의 레시피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