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의가 문제입니다.
이기주의가 남을 이기주의로 몰아붙이는 상황이죠.
우리 집 근처로 철탑 지나가도 괜찮고 우리집 근처에 쓰레기 소각장 생겨도 괜찮고 우리집 근처에 공동묘지 생겨도 괜찮은 분들은 인정합니다만 전 그렇게 성인 군자가 아니라서요.
문구가 너무 심한 건 동의하지만 내용에서 보면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혹은 대도시를 위해서 넘 도 쉽게 자행되고 너무 쉽게 인정하는 극단적 이기주의가 당연한 권리를 이기주의로 몰아붙이는 현 상황은 참 아이러니합니다.ㅎㅎㅎ
주민들은 건강, 재산권등 피해우려로 기인된듯 하네요
송전선로법이 일방적으로 거주민과 농경작인들에게 불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생각하죠..
도심 전력수요를 위해 애꿎은 주변지역에.. 고압선철탑이 지나가야하겠죠
수도권 상수도 때문에..충북.강원도는..개발제한 걸리죠..
보상금 더 달라는 것이죠.
전기를 안 쓰고 사는 것도 아니고
전기를 사용하면서
내 땅 지나가는 것은 반대를 하니...
이해관계의 경중은 있겠으나,
집단이기주의라고 봐야 합니다.
송전탑이
2개나 있어요~!
산을 2개씩이나 갖구계신 재벌님이시네..ㅎㅎ
집단농성하고~~
제가그분들입장이면 어떨까.
한번생각들더라구요.
고향집 윗마을에 송전탑이지나갑니다.
저수지제방공사한다고
물빼니 고기가없다고하더라구요.
송전탑때문에 번식이안되는거같아요
암튼 농민들한테 심각한 뭔가 피해가 간거네요
저 사는곳에 서부발전이 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린이유는 격멸이란
말때문입니다.
한전 격멸하면 자기들은
태양광으로 살려고 그러는걸까요?
문제(형평성)가 좀 있겠지요.
다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따질려고 들면 많겠죠.
내 일이 아니면 남이야 다 강 건너 불구경이니까 댓글들도 이해는 합니다.
말씀하신 프랑카드도 있거등요
제고향이 발전소있는 동네이고
마당에서 보며 철탑만 보여요
이기주의가 남을 이기주의로 몰아붙이는 상황이죠.
우리 집 근처로 철탑 지나가도 괜찮고 우리집 근처에 쓰레기 소각장 생겨도 괜찮고 우리집 근처에 공동묘지 생겨도 괜찮은 분들은 인정합니다만 전 그렇게 성인 군자가 아니라서요.
문구가 너무 심한 건 동의하지만 내용에서 보면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혹은 대도시를 위해서 넘 도 쉽게 자행되고 너무 쉽게 인정하는 극단적 이기주의가 당연한 권리를 이기주의로 몰아붙이는 현 상황은 참 아이러니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