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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 지켜본 아쉬움! 하나.

IP : 8930e5755bbacf5 날짜 : 조회 : 4226 본문+댓글추천 : 0

특정 사람이나 특이한 사안에 대하여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주관적 견해나 정의감 하나로 진위 여부가 분명하지 않음에도 글을 게시할때는 모든일이 그러하 듯 공유하는 글에서도 분명 게시자는 책임감을 느껴야 합니다. 누군가 장난스레 또는 개인의 감정으로 거짓된 글을 올렸다고 한다면 그럼에도 피 대상에 비난과 비방을 덧붙이고 편견으로 몰아 간다면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 . . 눈에 보이는 것이 다 진실은 아닐 것인데 그렇다면 앞서 전후 사정을 잘 살피고 고려해 피 대상에 대해 어떠한 심리적 상처나 또 물질적 피해가 되지 않는 것이 우선인데, 혹여 쉬이 상관하게 된다면 상처받는 대상의 예외는 아무도 없겠지요.

1등! IP : 51f39fb187eeddd
조심..또 조심해야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만 가진다면....


지수야..잘있제..

물가에서 볼날이 다가오는것 같아...

실컷 함 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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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41319d26998111f
지수님....
추운 겨울..
잘 지내셨죠...^^

못달 갑장님의 무서운 말씀 "실컷 함 뿌세.."

봄날에 뵐날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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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7bec01782dc85c1
지수님! 저는요!

요새 몸이 빌로 안조아가꼬 쪼매만 풀랍니다! ㅎ

못달님의 '배려'라는 말에 한표 더 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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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43cb4684df651
무슨말씀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역시 글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ㅎㅎㅎ

지수님? 도 누군지 모르는데
내용을 알수가 있나요 .ㅎㅎ

세상 다 알수 없는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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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eedf46094829b3
맞쟈유~당연히 책임을 느껴 야지유~

따땃한 봄날을 기다려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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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930e5755bbacf5
바쁘게 쓰다보니 오타가 있습니다.
피 대상이 아닌 그 대상으로 정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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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930e5755bbacf5
한강님은 눈치가 빠르시니 잘 아시겠지만.^^
이해를 돕자면 시비나 오해가 생길 수 있는 글은
삼가는게 옳지않나 라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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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242022acc1d3d9
월척에 들어오면 이곳저곳 돌아다닙니다..
댓글달때는 항상 조심해야된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공감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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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dd5be7d2c79eda
안녕하십니까? 지수님
올만에 월척지 나들이하셨네요 반갑습니다 ㅎㅎㅎ
지수님의 좋은글 가슴에 아로새기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지수님 건강하시고 조만간에 함뵙고 이슬이 일배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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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005dc8ead7ce5b
내 글을 게시하여 상대방에게 선물로 올림에 있어...

그 글의 내용과 형식을 정성스레 담아 보낸다면...


그 선물을 받는 상대방은 얼마나 기쁠까요...




때론, 댓글의 내용이 예쁘지 못하더라도...

한번쯤 자신을 뒤돌아보는 계기로 삼는것도 괜찮을것 같구요...




나름, 다듬어지지 않는 글일지라도 미움 아닌 사랑이 깃들은 글은...

결국, 내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는 길이 아닐까요...



내 마음의 평화를 내 안에서 찾지 못하고, 남의 허물에서 찾으려는 만큼의 괴로움이 따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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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930e5755bbacf5
맞는 것과 틀린 것만 구분하게 되다보면
같은 것과 다른 것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사려 깊은 생각이 무관심 보다는 이치에
맞는 합리적 발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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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95c62f58e9e354
오랫만에 맑은글 접합니다...지수님!!!별고없으신지요...


문득, 그리운 이 맞아 버선발로 뛰쳐 나가는 여인네 마냥...

그냥 그렇게 찰나에라도 마주치고 싶답니다...


모든게 자연스러운 흐름이 있듯이...

우리 삶에도 그러하길 바래보며...


늘 건강과 안녕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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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930e5755bbacf5
태연아빠님께 한 수 배운 글이 생각 납니다.^^

말해야 할 때 말하고
말해서는 안될때 말하지 말라.

말해야 할 때 침묵해도 안되고
말해서는 안될때 말하지도 말라.

입아, 입아 그렇게만 하여라.


"모든게 자연스러운 흐름이 있듯이", 언제 뵈올 날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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