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사람이나 특이한 사안에 대하여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주관적 견해나 정의감 하나로 진위 여부가 분명하지 않음에도 글을 게시할때는
모든일이 그러하 듯 공유하는 글에서도 분명 게시자는 책임감을 느껴야 합니다.
누군가 장난스레 또는 개인의 감정으로 거짓된 글을 올렸다고 한다면 그럼에도
피 대상에 비난과 비방을 덧붙이고 편견으로 몰아 간다면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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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이 다 진실은 아닐 것인데 그렇다면 앞서 전후 사정을 잘 살피고
고려해 피 대상에 대해 어떠한 심리적 상처나 또 물질적 피해가 되지 않는 것이
우선인데, 혹여 쉬이 상관하게 된다면 상처받는 대상의 예외는 아무도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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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야..잘있제..
물가에서 볼날이 다가오는것 같아...
실컷 함 뿌세....
추운 겨울..
잘 지내셨죠...^^
못달 갑장님의 무서운 말씀 "실컷 함 뿌세.."
봄날에 뵐날이 있겠지요..
요새 몸이 빌로 안조아가꼬 쪼매만 풀랍니다! ㅎ
못달님의 '배려'라는 말에 한표 더 보탭니다.
역시 글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ㅎㅎㅎ
지수님? 도 누군지 모르는데
내용을 알수가 있나요 .ㅎㅎ
세상 다 알수 없는것이지요 .
따땃한 봄날을 기다려봅니더~
피 대상이 아닌 그 대상으로 정정 합니다.
이해를 돕자면 시비나 오해가 생길 수 있는 글은
삼가는게 옳지않나 라는 취지입니다.
댓글달때는 항상 조심해야된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공감하는 글입니다..
올만에 월척지 나들이하셨네요 반갑습니다 ㅎㅎㅎ
지수님의 좋은글 가슴에 아로새기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지수님 건강하시고 조만간에 함뵙고 이슬이 일배기원합니다 ^^
그 글의 내용과 형식을 정성스레 담아 보낸다면...
그 선물을 받는 상대방은 얼마나 기쁠까요...
때론, 댓글의 내용이 예쁘지 못하더라도...
한번쯤 자신을 뒤돌아보는 계기로 삼는것도 괜찮을것 같구요...
나름, 다듬어지지 않는 글일지라도 미움 아닌 사랑이 깃들은 글은...
결국, 내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는 길이 아닐까요...
내 마음의 평화를 내 안에서 찾지 못하고, 남의 허물에서 찾으려는 만큼의 괴로움이 따르지 않을까...
그냥 가만 있으면 되니....
같은 것과 다른 것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사려 깊은 생각이 무관심 보다는 이치에
맞는 합리적 발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문득, 그리운 이 맞아 버선발로 뛰쳐 나가는 여인네 마냥...
그냥 그렇게 찰나에라도 마주치고 싶답니다...
모든게 자연스러운 흐름이 있듯이...
우리 삶에도 그러하길 바래보며...
늘 건강과 안녕을 기원 합니다...
말해야 할 때 말하고
말해서는 안될때 말하지 말라.
말해야 할 때 침묵해도 안되고
말해서는 안될때 말하지도 말라.
입아, 입아 그렇게만 하여라.
"모든게 자연스러운 흐름이 있듯이", 언제 뵈올 날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