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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흰여로)

IP : 8935d27202179c8 날짜 : 조회 : 2005 본문+댓글추천 : 0

<P style="TEXT-ALIGN: center"> 흰여로<P style="TEXT-ALIGN: center">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P style="TEXT-ALIGN: center">꽃말 : 기다림<P style="TEXT-ALIGN: center">원산지는 한국이며 한국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한국 특산종입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우리나라 산지 특히 가야산과 지리산에 주로 분포합니다.<P style="TEXT-ALIGN: center">
여로흰여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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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다란 줄기에 목을 길게 빼내어 굽이진 길 누굴 기다리는지

<P style="TEXT-ALIGN: center">'기다림' 꽃말과 상당히 일치를 합니다<P style="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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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의 잎입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독이 잇는 식물입니다. 봄철 나물로 먹는 원추리 잎과 많이 닮았지요<P style="TEXT-ALIGN: center">여로잎은 털이 많고 깊은 주름이 있어 구분 됩니다.<P style="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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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앙증 맞은 꽃잎 들여다 보면 황홀 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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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黎)검은색의 껍질에 대가 싸여 있다고 얻은 이름'여로(藜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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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을 지니고 있어 농가에서 살충제로 사용 되었고

<P style="TEXT-ALIGN: center">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하나, 함부로 약용은 금물 이겠죠.<P style="TEXT-ALIGN: center">

1등! IP : fca6cf549f531e3
ㅋ 역시 꽃이었군요
제목만보고 장욱재의 여로를 떠올렸네요
건강하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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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52c1e0a74270e1f
기다림...참 좋아합니다.

밤낚시에 단한번의 찌올림을 기다리며^^
추천 0

3등! IP : 7fa99c76205feb1
꽃말이 나를 닮았다능....

붕춤님 날이 많이 덥습니다.
항상 건강유의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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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76e2d964bc8d9b
이 사진이 어제 그 사진이네요
그 뜨거운날 한컷을 위해 기다리시던....
최곱니다

맞다.
어제 꽃 이름이 "여로" 라고 하셨지예

야생은, 자연은 아는 만큼 보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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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d3471d261caadb
"꽃이 조금 폈을때부터 4번 찍어서 모았지요"

그럴 것이라 생각은 했었지만, 꽃 보다 님이 더 경이롭습니다


똥누는 자세?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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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55d6a0e02757fa
여로 하면 꽃보다 전국민을 울렸던 연속극이 생각나는걸 보니

오래 산것 같기도 하고........ㅎㅎ



더운 여름 어캐 지내신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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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53ebe013020628
사과드립니다.

여태 올리신 사진들을 보면서 다른 사이트에서 퍼오시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직접 피부가 검게 그을리고 옷이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시면서

수고롭게 눈요기를 시켜주시는 것을 몰랏네요.

진실을 마주하니 진심이 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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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8e86f69c92d77e
여로 하면 꽃보다 전국민을 울렸던 연속극이 생각나는걸 보니

오래 산것 같기도 하고........ㅎㅎ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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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849fcca7909bac
붕춤님 덕분에 편히 강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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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f68a29081aed6
감히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 다가
저를 모르신다고 하셨다는 그림자님의 고자질이 떠올라
흥! 하고 갑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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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16658fc18bb9df
여로의 기억은 가물거리지만...

육영수여사의 피습...8.15광복절기념식장면은

흐릿한 흑백tv속에 아련히 남아있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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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d9db4b41767c44
여로란 드라마도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도 .... ^^

붕춤을쉰의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저녁입니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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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995ca556b5963f
어제 어렵사리 찍은사진이네요.ㅎ

정성어린 꽃과꽃말가르침에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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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55ee3cdec96174
귀한 사진을 너무 쉽게 접할 수 있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리 어렵시리 가져 오신 줄 몰랐음을
용서하시고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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