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 요번 휴가 우짤끼고?
### 수험생 둘을 둔 아비에게 휴가가 왠 말이뇨
### 그래서?
### 집에서…임자의 치마폭에서 질퍽하니 놀아 볼거시여.
### 어이 아자씨.
### 왜?
### 지발 좀 사라져 조라. 애 들 방해 말고----
### 그게 뭔 말이여.(앗싸!!!!) 자식을 자식이라 못 부르고----
### 확-마 !
### 아,, 알았어. 임자가 그리 원하니 눈물을 머금고 가야지 뭐.
ㅎㅎㅎ
좋아 죽겠습니다.
차카게 살았더니 이런 복이 있네요.
그래서 교묘하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매주 금요일을 휴가로—
2박 3일씩 무려 5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붕어 씨가 마를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음식도 쌀과 양념류만 가지고 다닐 겁니다.
반찬이야 뭐 예상이 되시죠?
붕어 찜,붕어 도리 뱅뱅이,붕어 매운탕,붕어 세꼬시 ---
상상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합니다.
“ 순 ! 보고 싶을 거시여 “
이런 시퍼런 계곡지에서
갓 낚시를 할겁니다ᆞ
이번 여름 휴가
어찌 계획 잡으셨는지요?
가정을 지키십시요!!ㅋㅋ
제 휴가가 끝나는 9월 이후엔
붕어 큰 놈 입질 보기는 힘들 겁니다.
아주 최소한만 남겨둘 것이니깐요.
아주 최소한만--후후
가산동 싹쓸이 소풍
분명 쌈박한 계획이 있지 싶은데---
털어나 보이소.
지달리소.
낚시터 붕어 좀 채워 드릴께요.
개체수가 너무 많으면 안 좋으려나?
지발 좀 사라져 조라ᆢᆢ
아주
편안한 마님을 모셔 호강을 누리십니다.
기대에 걸맞게
사짜 ×3.오짜×1.5
황홀한 밤 낚시 기대합니다.
에혀~~!! 산소통 에 산소도 없던데....ㅠㅠ
매 맞아 얻은 휴가입니다.
걍 지나는 붕어님!
일정 맞으면 따라 붙으시소.
단, 음식은 제가 합니다.
어수선 선배님!
살림망 하나 지원바랍니다.
쓸만하긴 한데 좀 작아서리--
그렇지 않아도 모델 바꾸고 싶은데
주위에 여엉 인물이 없습니다.
다음엔 근육질 심조사님이 좀--
안따라갈래유....머--;;
음식에 대한 잊지 못할 추억 하나
맹글어 드리겠습니다.
어디로가면 좋을까요.
강낚시 계곡지 바다 산
말일부터 휴가입니다^^
맨 밥을 드실라고요~~ ㅎㅎ
쌀. 반찬 떨어지믄
연락하슈~~~^♥^*
바다는 그 눅눅함이 싫고
계곡은 좋긴 한데 붕어가 없고--
계곡물이 흐르는 계곡지가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곳은 다 먼 곳이여서--
혹 필요하시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낚싯대 조금 더 파셔 현금 두둑히....^^
자붕동지!
휴가 어쩔겁니까?
시간 되면 따라 붙으쇼.
완전 '독과외' 한 번 해 드리리다.
맨밥만 드시것군요
아 휴가
그런게 있긴 한건지 ....................
휴가를 못 가시는지요?
에구 제가 좀 미안해집니다.
어디 당일이라도 다녀 오시면 좋을텐데--
미끼머쓰꼬님!
구미에 사시는 줄 알았는데
주소지가 포항이시네요.^^
바닷가 계시면 따로 휴가를 가시는지요?
포항 인근에도 좋은 곳이 무척 많더군요. ^^
내연산 그녀는 잘 있는지---
주우운님!
많이 바쁜 모양입니다.
제가 약속하리다.
주우운님 몫까지 실컷 잡을것을 ---^^
킁걸루 ㅜㅠ
상대적으로--
못가지싶은데 아까비~~
다슬기란 말에 귀가 쫑긋.^^
복수전도 해야 되는데---
부근으로 가게 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갓쪽에 둔후 잡아낸다!!
가산동 쌍끌이 4짜조사님!!
그럼 앙되요!!
어디 가지말고 대기하고 있으소
윗글보니 고문기술님께서도 움직이시니 두분이 한데 뭉쳐서리
서로 만져도 주시고 고문도 받으시고^^
그래도 해장님께선 매주 금욜 출발이신데
저 윗분께서는 두달씩이나 우짜실라고 그르신데여~~?
무료보다는 유료로...
이왕이면 이박 삼일 다섯번 몰아서리 `~방학으로`~!!
이번기회에 4짜 세상이 아닌 5짜 세상으로 진입 하심이.....
난 가재나 잡으러`~!! ..... ㅠㅠ
올 해는 휴가 계획이 어떠신지요?
작년에는
제가 은총을 듬뿍 나눠 드렸었는데---
랩선배님!
그때 쯤 상경 계획이십니까?
오시이소.
한강에서 대 한 번 담궈지요..뭐.
잠자는꿈님!
쌍방간에 만져 주고 그러진 않습니다.
저의 일방적인 가르침입니다.
'훈육'이라고나 할까요.. ^^
두달간의 휴가라 하셨죠?
갑자기 두달 선배님이 보고잡네요.
이번 휴가때
특강이 아니라 문화제 형태로 한 번 해 볼까요?
음악회도 하고--
시 낭송도 하고--
행위예술도 좀 하고--
리택시 선배님!
지난 주말에 가재는 좀 잡으셨습니까?
이번 휴가때는 할 게 너무 많습니다.
가재도 잡고,천렵도 하고 ,해루질도 하고---
휴가는 늘 저를 얼라로 만듭니다.
해루질이나 갑시다.
나가면 잡는 붕어.
그만 괴롭히고. .
이번 주는 아들놈이 나와서 힘들고
8월에 한 번 맞춰 보입시더.
그나저나 붕어 이야기 할 입장이 아니신 듯-
리택시 선배님!
'가재는 개편'인 모양입니다.^^
안전운전 하십시오.
마찬가지로 정보분석해서 알려줘봐요!!
베이스 캠프를 어따정해야 할지도!!
그럼 !!
블루길튀김 블루길 매운탕 배스찜...
뭐 요런거로다 많이 드시고 오길 바래봅니다
안그래도 붕어없어 못잡는 일인...ㅋㅋ
제가 죽일 놈입니다.
물면 붕어니...그것도 사짜로...
말씀하신 블루길이나 배스 관련해서는
피터 선배님과 한 번
상의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착하게 사신 것 같아 이런 복이 넝쿨째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소풍선배님을 좀 배워야겠습니다.
얼굴만 잘생기신게 아니라 마음씀씀이도.......... ㅎ ㅓ걱!!!!!! 점심 잘 먹고 제가 왜이럴까요? @_@
얼른 약 먹어야겠습니다.
매 출조시 498헉......하십시...아닙니다.
고향으로~~~~^^
올해도 휴가 1일차부텀 바다와민물을 넘나들며 쭈우욱 자게방에 도배를 할 계획입니다
낮에는 바다
밤에는 민물~~~~(^_^)
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
그게 뭔가요?
먹는겁니까?ㅠᆞㅠ
소풍나라님!
휴가 계획 잡으셨습니까?
저는 붕어야 뭐--
사짜가 여반장 입니다.^^
동행의기쁨님!
고흥이시죠?
예전 장인어른이 사업을 하시던 곳이여서
좋은 곳이란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자게방에 도배를 하고 싶습니다.
낮엔 이 여자
밤엔 저 여자~~~~(^_^)
상상만해도 즐겁습니다.
배달 안나가시고--
8월에 위문공연 가겠습니다.^^
알아맞히기가 이리 쉬운거 였습니까ㅎㅎㅎ
뒷모습 사진에 오금저리긴 처음입니다
밤마다 우리집앞에 나타나는 커피귀신이군요
"형 커피주이소"
무슨 다방도 아니고 ㅜㅜ
크게 한 번 웃으시고
오후에도 또 빠이팅 하입시더.
쌍마님!
제가 개인적으로 월척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두 분이 있습니다.
아닌 밤중에 달랑무
마른 하늘에 아까비
낮에는 이여자 밤에는 저여자 맞고 살지나 말았어면
맞아도 같이 맞고
입원을 해도 같이 하입시더.^^
이제 몸은 다 나으셨는지요?
여름 계곡으로 한 번 모셔야 되는데--
말솜씨도 재미나게 구수하게 잘하십니다.
그런데요. 손재주는 있으신가요? 붕어는 못잡으실것처럼 생기셨어요.
배지렛대에 걸려서 허리도 안구부러질꺼구요.
지금까지 꽝치시라고 염장농담였읍니다.
더우신데 즐거운 휴가돼세요.
사진의 모델은 제가 아닙니다.
저는 갓이 들어 가질 않으며
또한 몸 자체가 엄청난 근육질입니다.
멋진 휴가 계획 잡으십시오.^^
붕어간지님!
갓낚시로 시작해서 요즘은 흘림낚시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하두 흘리고 다녀서---
전원주택 시리즈 잘 보고 있습니다.
낙향을 준비하는 제 입장에서는 참 요긴한 정보들입니다.
조금 더 준비가 되면
귀찮게 해 드리겠습니다.^^
부러워서 ㅠ
말이 안나오네요 ᆢ
음식은 절대루 하지 마세요
자붕행님 부르는게 더 나을것 같은디유
아님 신갈 주방장님 초청을 하시는게 ㅋ
아님 동탄에 전 전문 흑백을 부르시믄 따봉이겠는데요 ᆞᆞ
비나이다 비나이다 주말마다 비를 내려 주이소 ~@@@@@@@@@@@===텨~~~
언제든 연통 주이소.
초대합니다.^^
흑백붕어님!
ㅎㅎ
혹 시간 되면 전화 주이소.
거의 장거리겠지만
가까이서 저 하는 것 보면
엄청난 도움이 되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