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여성의 흡연에 관한 글 본인과 직접 상관 없는 그 글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많은 소통을 하는 것을 보면서..
그간 우리가 자유를 누려온 이면에 우리사회의공공성을 해쳐온 개인의 기본권인 자유와 권리침해문제, 성별 연령 등 차별금지의 평등권침해문제, 오랜기간 누적된 기성세대와 젊은이들 사이 세대갈등문제,사회적 책임 공공성의 문제 등 사회적 갈등의 원인들이 드러나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고 봅니다.
우리사회에 양보할 수 없는 각자의 소중하고 다양한 개인의 자유와 가치관들이 개인간 집단간 융화되기도 하다가 어느날 서로 충돌하는 한편, 무너진 사회공공성에 대한 회복의 몸부림이 이곳에서도 일부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작은 희망의 씨앗을 보았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이 나이많은 기성세대앞에서 아무 꺼리낌없이 흡연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일단 성인이된 개인의 기본적 권리이자 자유권에 속하는 문제인 반면, 생명을 잉태하기 위한 젊은여성의 흡연은 기성세대의 관심과 염려를 불러오는 사회적 참여와 배려 예의범절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동시에 품고 있는 것 아닐까요?
제 사견으로는 각자의 인성이나 사회적 가치관은 가족에서 출발한 것이므로 나 스스로와 내 가정 가족을 먼저 되돌아보고 자기와 가치관과 개성이 다른 타인의 권리와 자유를 동시에 인정하고 존중베려하는 자세를 견지해서 충돌되는 타인의 언행을 살펴보면서 논의를 이어간다면 사회에서 발생되는 온갖 개인간 충돌문제를 풀어가는데 좀더 수월해지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리사회는 그간 너무 깊이 편향되었던 물질만능 개인이기주의를 훌훌 털어버리고 이런 깊이 잠재돼 있는 사회적 갈등의 근본원인들을 솔직하게 꺼내어 허심탄회한 토론으로 사회적 합의와 질서를 재편성해야 할 중대한 싯점에 이르른지가 상당히 오래됐다고 생각합니다.
지친 심신을 위로받고자 물가를 찾는 것도 결국 우리가 살아가야할 이 사회라는 환경을 벗어 날 수 없는 것을 증명하는 일 아닐까요?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지요?
방종과 관심이 우리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할 사회환경을 결정지을 것입니다.
자기희생하면서 청소하는 사람 따로 있고,나만 좋으면 좋은거지 하면서 즐기기만하고 쓰레기 함부로 버리며 사는 사람이 따로 있는 사회라면 올바른 사회 건강한 사회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참여해서 쓰레기수거하는데 함께 참여해야 하지 않갰습니까?
월님들!
즐겁고 보람되게 즐낚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이슈토론방에 손님이 없어서 부도가 나게되면,,,
그방에서 탈방? 하신 님들이 우루루 자게방으로 난민신청을 하게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열린마음으로 탈방인들을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제3방으로 추방될것인가?
뮤쟈게 궁금해 지는군요...
빨간색과 파란색을 빼고도 논할수 있는 색깔들은 얼마든지 있지요...
화방이나 문방구의 물감들을 보세요.
수채물감,포스터물감,아크릴물감 등,,,
그 두가지 색을 빼고도 색깔들은 충분히 많지 않나요...
세상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전쟁같은 삶을 살아가면서,,,
잠시 쉬어가는 방법을 낚시로 풀어보려는데,,,
그마저도 방해를 받게 된다면 너무 슬플것 같습니다.
우리 그냥 이대로 낚시하게 해 주세요...눼????????????
아직 그방 부도나지 않았잖아요.
탈방하기에는 너무 이른듯 합니다.
무슨 그리 많은 의미를 부여하시는지 참 무겁기만 하네요.
혹시 대물낚시에 풍덩채비를 즐기시나요???
저도 풍덩채비밖에 할줄을 모르지만서도...
낚시의 의미를 다시 잘 한번 느껴보시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근데 담배피우던 그 여자분은 무슨당을 지지했을까요?
아니면 저처럼 투표를 하지 못했을까요?????????
어떤 생각 목적 무엇을 원하시길래 이런 주제글에 말씀을 그리 어렵게 하시나요?
차라리 특정인에 대한 관심 정파적 갈등을 상상할 시간 정력으로 자신의 맨살을 솔직히 드러내어 더불어함께 화기애애하게 살아가는 우리 일상에 관심좀 ...눼?..
여기서 유행하는 "눼" 한번 해보앗습니다...ㅎ
어려운 말슴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님께서 늘 무거운 채비의 10호이상 봉돌을 사용하는 무게감이 느껴져서 다양한 칼라도 많으니 즐겨보시기를 감히 권해보자고 한다는 것이...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죠.
저는 맨살이 거무칙칙하여 자랑할만은 살들이 아니옵고,,,
기본정보 정도는 회원가입 할때 공개해 놓고 있습니다만,,,
제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씨잘떼기 없는 말만 하고 자빠진 제 모습이 자랑스럽지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그다지 창피하지는 않네요.
저의 정력이 남아돌아서 그것도 사과드립니다.
물개같은 정력을 인류번영을 위하여 써보고 죽어야 할텐데...
저의 소원이 하나 있다면 죽기전에 북한의 금강산댐에서 풍덩채비로 낚시 한번 해 보는것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요...
낚시에 대하여 생각해보라는 님의 권고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함께 생각해보십시다.
개성이 다르고 사정과 처지가 각기 다른 낚시인들이 합치할만한 낚시의 정의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좋은날 되세요..
근데 여긴 색을 구분하는 곳이였던가요? ^^
참 입맛 어필을 잘하셔~^^
저만큼 오지라퍼? ㅋ^^
"꺼져"를 저렇게 멋지게 쓰시다니^^
적수역부님의 그간 행보를 보면 많은 적을 두셨겠다싶지만 ㅋㅋ 이정도로 적대시되네요
안녕하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자유게시판이라길래 자유롭게 댓글 달아보았습니다.
그럼 진짜로 안녕히 계세요.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으면 자기 잣대로 자신과 이해관계 아무런상관없는 사람을 적으로 몰아부쳐 적대를 하는 마음이 병이지 그깟 공격과 음해가 무슨 힘이 있을까요?..
초록은 동색이라고 자기들이 하면 로맨스고 타인이하면 불륜이라고...허두한날 사회공공성 회복을 위한 바람직한 원칙이나 당위 정부실정비판 등 나름의 소신을 밝히기만 하면 우루루 몰려들어 스스로 색깔 뒤집어 씌우기를 밥먹듯하며 본질을 희석시키고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타인의 입을 막으려고 혈안이 돼 천방지축 어거지 아집과 독선으로 남에게 시비하며 지멋대로 남을 단죄하려는 떼거리들도 많이 봐온 터여서..
파로니아님은 그거에 비하면 약과라서 ...
그리고 기존적으로 각자 자기인생 지 팔자대로 살고 자기가 책임지는 것이기에 그들에 묻혀들어가기보다 차라리 그려러니 하면서 간단하게 응대하면서 그냥 놓아둡니다.
대물상면 바라옵고 즐거운 날 되세요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하셨지요.
서로 공감하시는 공간이라 생각하심이
좋을줄로 아룁니다.
죄송합니다.
자꾸 오타가 나는것은 이사람의 불찰입니다. 넓으신 혜량 바랍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는 말씀과 '공감'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공감의 내용이 인간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가치를 품고있는것을 전제로 하신말씀으로 이해해도 되겠지요?
“공감”이라는 단어가 너무도 포괄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낚시가 취미인 월척 회원님들께서는 더욱더 공감하실듯 싶습니다.
월척회원님,
좋은 시간되시고 건강 하세요.
다들 좋으신 말씀입니다
잘 정독하고 갑니다
유쾌한 밤 되십쇼
즐낚 안낚되시길...
글의 주제가 뭔가요??
그 칼이 사람을 사람을 짓밟지는 않을까요?
토론 좋습니다..
옳곶은 분께서는 지금 행복하신가요?
옳고 그름이 무섭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그냥 개인적으로 이곳 조사님들간에 오고간 정담내지 논의들을 본 개인적인 소감을 적어봤습니다.
아마도 제 주관심사항은 서로다른 가치관과 환경속에 있는 조사님들간에 더불어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야할 원활한 사회를 위하여 상호 이견과 갈등을 좁히는 매개역활의 한 방편으로 공동체사회인으로서 공유하는 공통부분들에 대하여 서로 다른 상대의 존재나 인격을 상호존중 배려하는 허심탄회하고 건전한 소통의 바램을 그렇게 적어봤습니다.
글에 요지가 무엇인가요?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미천한 저에게 감사를 표하는 님의 심성이 고와서 미천한 제가 한편 위안을 삼습니다.
표현하는 문장력이 변변치못한 관계로 주제를 파악하기 어렵게 글을 쓴 점과 주제에 관한 답변에서 나름 주제를 표현한다는것조차 주제파악하는데 용이하지 못하게 된점을 다시한번 혜량바랍니다.
님의 질문대로 제일간단하게 요양해본다면...[ '기본상식과 신뢰가 살아나는 건강한 사회의 '회복과 희망'을 찾아가는 상호존중의 건강한 소통문화 ] 정도라 할까요?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통?
소통해보신적 있으세요?
'님은 소통해본신적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으신다면 어떤 심정이실지 궁금하군요...
당신은 살인을 했습니까?
적수여부님께서는 이런 질문 받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런적 없는데..
난 모르겠어!
기억나지 않아!등등
자신 있으세요?
간단하게 정확하게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제가 그런 님의 질문에 일일이 답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있나요?
남에게 묻기 전에 차라리 자신에게 먼저 물으십시요..
질문전에 내 카드를 보여 주심이..
예를들면
"난 왜 이런게 싫더라.."
글에 주제와 주관은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이렇다 없어요"
적수여부님 뵌적도 없지만.
글이 칼보다 무섭네요..
참..
적수여부님 글에 욕도 엄첨 잘 올리시던데..
제발 욕은 올리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아무런 정당한 이유없이 지생각과 마음에 안든다고 함부러 남에게 시비걸던 사람을 관용으로 참다 참다가 저도 한낱 감정이 있는 인간인 이상 불가피하게 간혹 화로 응대했었던 점은 인정하면서 참고하갰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내 손에 쥐어진게 뭔지 아시잖아요?
적수여부님...
건강하십시요..한번 뵙고 싶네요..
아무런 정당한 이유없이 지(제)생각과 마음에 안든다고 함부러(로) 남에게 시비걸던 사람을 관용으로 참다 참다가 저도 한낱 감정이 있는 인간인 이상 불가피하게 간혹 화로 응대했었던 점은 인정하면서 참고하갰습니다.
글에 책임을 지겠습니까?
"나랑 타협하지 말라" 아시죠..적수여부님.
그리고 저에게 더 하고싶은 말씀이나 원하는게 있는듯 한데 무엇인지 말슴해주실 수 있나요?
적수여부님께서
요하시는게 무엇인가? 하고 답글을 적었습니다..
"쓰레기 버리지 맙시다"
아니면 도덕적 흡연여성..
주제를 말씀하세요..
그래야 토론하지 않겠습니까?
늘 건강하십시요..
늦은시간 실례했습니다..폐가 됐다면 죄송합니다.
상상은 쓸데가 없거든요..
미필적 고의는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무학님 죽을죄를 지었습니다...용서룰.....
상상이 과 하시군요..
있는 그대로 관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