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그만 손맛터를 하나 해볼까합니다.
낚시터운영해보셨거나 잘아시는분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수면적 1200평 좌석 70석
지하수로급수 수심 2~3미터
시설은 완비되어되어있습니다.
기본운영자가 신용을잃었더라구요.
돈이 목적은 아닙니다.
부모님 용돈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장사꾼이라 색안경보다는
양어장 낚시하시며 불편했던점
불만이었던점 등등
참고로 노지토종붕어와 역돔
위주방류 예정입니다.
계약단계부터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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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참 풍경좋고 입어료 싸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밥도 맛있고...
근데..
고기가 많이 상했어요..
특히 주둥이가..
자바라(?)가 없는 고기들이 먹이를 제대로 취이하질 못하니 입질도 깔끔하지 못하고요
이런녀석들 낚아서 가만히 보다보면 징그럽기도하고미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요는!
낚시터는 고기 관리가 최고 인것같습니다
요즘낚시터들 수상좌대다 뭐다 시설에만 투자해서 하루좌대비에 입어료에.. 허.. 참...
낚시인들에게 찌잘올려주며 올라오는 깨끗하고잘생긴 붕어 만큼 힐링이 되는게 어딧겠습니까?
낚시터 운영하신다니 몇글 적고갑니다.
항상 낚시인의 입장에서 생각하시는 사장님되십시요.
번창하시고 건승하세요~^^
무난하지 않을까요 ?
성공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