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할말은 하고 살아야합니다.
어제 차가 문제가 있어서 오후 세시에 정비소를 갔습니다.
대기하다가 4시30분 수리시작~~
공사가 커져서 사장이 출두했습니다.
오자마자하는말이
<수리해서 주차장에 가져다 놓으께 일찍 집에들가~~~!!>
헐~~~이럴인간이 아닌데 !!
(왜유???)
<들가서 셔~~~~피곤하자너~~!!>
울사장이 사람이 되가나봐요~~~
그리고 어제 월급날~~~ 15만원이 더 입금됐네요!!
삼겹이로 외식도 했슴다~~~
역시 ㅈㅣㄹㅏㄹ은 하고봐야돼!!
지가 감히 나를 부려먹으려해??
이래배도 지름밥 30년되가는데 ㅎㅎ
할말은 하고 삽시다~~~.
큰소리 칠만큼 해놓고 큰소리 쳐야겠지요~~~

꿈에는 나오지 마슈
랩아재요~~~동병상련이란말 알지요~~~??
하이바만!
궁디를 쥐차뿌까요??천궁님!!
상상했던거와는 다르게
인상이 너무 부드럽다고들 하시던데
뭉실님은 눈이 돋보기를 필요로 하는갑네요
안경점 소개해줘요?
거기서 안경 맞추면 다 멋지게 보이나요.
소개 좀요.
혹시 너무 미남이시라 그런거 아닐까요?
미운자식 떡하나 더준다고들 하던디...
역시 미소가 예쁘네요 ^^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하나같이 만나보신 분들이네요.
도찐~~~개찐~~~!!
진짜 나이드신 슈퍼마리오님 같네요 ㅋㅋ
지...지......진심이세횻???
얼릉, 빨랑,잽싸게 제트기처럼 도망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