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미안했겠단......
존경 받을만 한듯....
애꾸라던가...
옥이이모라는 드라마에서 주현님이 이를 2개 뽑았던걸로 알고 있고 다른 작품에서 김인문님은 무려 8개의 이를 발치하면서까지 연기했다 합니다.
비록 1개의 생니 발치라 고작? 이라 할 수도 있겠는데 이문식님도 위의 두배우님과 마찬가지로 어지간한 연기에 대한 열정이 아니면 하기 힘든일이죠.
저라면 못 했을듯...아니 안했을듯 하네요.
이문식 배우.
다 죽어도 살아남아 장가가고.
스토리 웃김.
존경스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