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을 만들 밭 바로옆에 손바닥 만큼의 계곡 물이 흐릅니다.
손바닥 만큼의 물이 흐르는곳 바로옆에 못을 파려고합니다.
최고 골짜기의 밭입니다.
2미터가량을 파서 1.5미터 정도의 수심을 유지하려고 생각중인데
작업장비로는 06포크레인이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궁금한것은 그냥 2미터를 파더라도 물이 자연적으로 고여줄것인지,
아니면 자연배수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파고난 후에
뭔가 조치를 해주어야 하는지가 의문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좀 부탁 드립니다.



물이 흐른다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되겠지만 흐르지 않는다면 아마도
바닥을 보일수도 있겠네요!
이점 유의하시어 둠벙 만드시길
물의흐름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가운데 수심은 좀 깊게 파면 어떨지요ᆢ고기 숨을곳도 맹글어 주세요~^^
입어료 전 꽁짜쥬????
퇴근겸 낚시하러 고고싱 ~
오늘 일곱시에 인나가 낚시갈끼라고 준비해가 출발~
곡주도 두병사고 비싸고 맛난 참치김밥도 서너줄사고~
선산 곱창전골도 넉넉하게 준비하고 ㅋㅋㅋ 라멘도사고~ 혼자 가는디~ 통하는 조우 만나먼 같이 먹구로~ㅋㅋㅋ
구미에서 출발해가 상주~의성~군위~구미 소류지.수로 둘러만 보고~
오후 5시 지비와가 삼겹살에 한잔하고~
월척지에 담가 봅니다 ㅋㅋㅋ
인제 마우스 꺼정 옆차기를 합니다 ㅋㅋㅋ
갱기도 권에서 낚시댕기다 구미와가 근3년이 돼 가는데 혼자 댕길라니 매우 거시기 허네요
tv에서도 나왔는데 옛날 우리 조상님들은 논을 만들기위해 논뚝을 쌓을때 흙을 반죽하여 뚝만들 곳에 쌓아 다듬질(찰진 진흙이 되도록 발로 다져서 물이 빠지지못하게 한후) 뚝을 쌓아 논을 만든걸로 압니다 ^^
연못만들면 초대줌요..
낙수하러갈게요..ㅋㅋㅋ
입회비는 밝은 미소면 되고
월회비는 라면 한개입니다 ㅋㅋㅋ
회원가입 일빠욧ㅋ
관리부장은 제비입니다
전 아직 전입니다.
내년쯤 시작 예정에 있지만,
먼저 하시는 향수님께 도움보다는 가르침을 많이 배울 듯 싶습니다.
참조로 저두 야산에 하려구 했지만,
제가 살 곳 바로 옆에다 할 것이라서
전이나 답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예정입니다.
내년 5월이나 6월부터 시작할 생각인데...
휴~~ 벌써부터 긴장이 되네요!!
하시는 연못 사업 잘 되시고 간간히
소식 좀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