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 넘치는 돈 아닌가
그저 부러움..
턱 없이 부족 할 테고
그 이하로
받는 사람들은
배부른 소리한다고 하겠죠.
1억은 숫자일뿐
체감은 다른 문제같네요.
확실한것은 욕심에는 끝이 없다는것.
저, 와이프, 큰딸, 둘째아들, 막내딸
돈이야 많으면 좋은거고, 알뜰살뜰 아껴가면서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난..이제..끝이야..하고 자살했다는
뉴스가 생각나네..
생각하기 나름..
쓰기나름이겠죠..
..그래서 얼마나 행복한가는..
수치로 대입할 수가 없으니..
돈 빌리러 용인갈까 했는뎅....ㅎ
10여년전에 한방에 다 날려먹고
지금은 근검절약을 몸소 실천하는중 입니다.... ㅡ.,ㅡ
받아보고 싶네 쩝ㅡㅡ
퇴직전에 그정도 수령했는데 애들2명 대학보내고도
크게 부족함이 없이 생활은 했었으나 돈은 별로 모으지 못했음
막상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걸 생각하면
실제 저축의 여유는 없을 듯.........
허다합니다 그런분들도 부족하고 힘들지만
잘사시는분들 많습니다 일억이부족하다 나중에
2억벌면 그때도 부족하다할것같은데요
예를들어 주부들이그러죠 처음에는 냉장고한개로
괜찮았는데 그래서 하나더 들였더니 그것도 부족하다해서 또사고 김치냉장고도 그렇지않나요 돈도 그렇다
생각되네요 많이벌면 번만큼 씀씀이가커지고
적게벌면 적게쓰게되고 그때그때 상황에맞춰
생활하는것이 맞는답이지않나 싶습니다
쓰기 나름인듯....
난1억 안되고 울 사장은 보너스 성과금만
48억 받는데도 맨날 돈없다고 월급 안올려줌...
근로소득세 26% + 각종공제 (어마무시합니다..국민연금,건강보험,퇴직보험,산재까지....)까지 기본 35%에서 40%까지 빼고 지급합니다
연봉 1억넘으면 조금보태면 월천인데 이러시는분 많지만 실상은 그렇지않아요....ㅎㅎㅎ
물론 더 작게 받는분들은 다르다하시겠지만 조금더받는데 떼는건 어마무시하다라는것만 아시면될듯
우리나라 세금 적지 않은편인데 나중에 나이들어 받는 연금은 ㅠㅠ
많이 벌수록 그대로 세금내는 봉급쟁이가 봉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인당 평균 소득이 3만불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4인 가족이면 12만불, 그래서 좀 못 벌어도 10만불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 분께서 말씀하셨듯이 왠지 숫자에 불과 합니다.
예전에는 꿈의 연봉이 한 장이었지만 이제는 좀 더 올라 갔나 봅니다^^
요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매달 부족하다는 우리 마나님 ㅠ
전회사 부장
공제후
2억쯤되심..
자동차 프라이드 구형 타고 다니셨습니다
백 만은 버는 사람은 80만 저금 못하고,10만 버는 사람은 8 만원 저금 한다고 했습니다.
다 쓰기 마련입니다.
많이 벌면 많이
쓰고 되고,적게 벌면 적게 쓰게 됩니다.
문제는 적게 벌면서 많이 쓰다 보니까.대출을 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지죠?
그렇지만 티코 가 창문을 조금 열고 있음 결로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생명력 너무 짧아요.
실적으로 들었다 놨다.ㅜㅜ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니 수령액은 살짝 작아도
일할 맛 나네요
200만원 버는 가정.
300이상으로 버는 가정.
100만원을 돌파하면 감사하는 가정.
200만원이 250되어도 300백이상을 바라보며
금새~또 불만을 가지는 가정.(물론,노력하는건 다른 얘기입니다.)
300에서 5백을 넘구 일천을 돌파하려는 가정.
제가 생각하는 가장 행복한 가정은~
100만원을 돌파한 가정이라구 알구 있습니다.
지구인구의 8% 상위에 속합니다 ...
나이나 환경에따라 다르겠지만 세전 연봉1억이라면 많은돈은 아닌것같습니다
가진것을 사랑하면 된다
세금전이라면 불가능할듯요
벌이가 큰 만큼 쓰는 손도 크다는거죠
저도 조그만한 회사 다니고 맞벌이 하지만 사회 생활 초기때 비하면 지금은 둘이서 그 시절 두배 이상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축이나 돈 모으는건 큰 차이가 없어요
많이 받으니 많이 쓰게되는 경우가 많아요
대기업 다니면서도 대출금 못갚아 자살하거나 개인부도 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돈은 버는것 보다 쓰는것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1억은 단지 숫자일뿐 접하는 사람 마다 천지 차이이겠죠
항상 위를 보면서 달려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좋은 삶, 좋은 연봉, 좋은 차. 발전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해야 하는건 맞는데.
가끔은 뒤돌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진다면, 나는 지금 행복하구나. 세상에 나보다 못한 사람도 열심히 잘 살아가는데..헛된 생각 말자~
요런 마인드 컨트롤 잘 해주면..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전 가끔 저런 생각합니다.
2018년 근로자월평균 중위소득220만원 (전체근로자중 중간)
돈은 쓰기 나름이라 일억이 모자랄수도 많을 수도
부자에게는 푼돈 서민에게는 큰돈 쓰기 나름이나 아무튼
서민입장에서 보면 **하네 소리가 나올듯...
주말에 와이프랑 애기 대리고 부모님 좋아하시는 초밥사들고 집에 다녀와야 겠네요^^
누가 얼마를 쓰느냐가 중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