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얼굴보기조차 힘든 아버지와 아들이 모처럼
대화를 합니다.
아버지는 다큰 아들을 보며 뭔가 뜻있는 가르침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아버지 : 에디슨은 니 나이에 발명왕이 되었다. 너는 한게 뭐 있냐? (까불고 다니지 말고 열씸히 살라는 뜻)
아들 : 링컨은 아버지 나이에 대통령이 되었어요!
아버지 : . . . ...!
일요일 이른아침 새벽입니다.
붕어와의 전쟁이 아니라 모기와의 전쟁을 치루고 계신
물가에 계신님들 눈에 힘들 주시고 계시죠?
역시 저처럼 집에서 쉬면서 딩굴 딩굴 축구나 보고 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집에 계신분들이야 뭐 아침 자시고 설렁 설렁 물가라도 갈수 있다면 그나마 작은 행복이지요!
매주 행사처럼 붕어 콧배기도 못 보시면서 열심히 다니시는 월님들 !
케미값이 아깝지만 안가면 1주일을 허둥대는 이상한 병자들!
물이 빠져 . 자리차가 심해. 술이 과해서. 이핑게 저핑게 다 타당한지도 압니다.
마지막 타임입니다.
열심히 쪼우셔서 튼실하거 한마리 하십시요. 목에 기브스좀 해 보십시요`~
또한 염장사진
기대 하겠습니다.

아직 근무시면 박카스한병~~휙~~^^
매화골 붕어님 감사 합니다.
바카스가 션 합니다.~~ ^^
일요일 인데도.. 가족의 행복입니다. 수고 하십시요`
부럽습니다. 킁거 한수 하십시요!!
무학님 한수 했자나요~~ㅋㅋㅋ
잘보내세요
저도염장샷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