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수로낚시에서 색쉬한 봄붕어를 만났는디... 아~ 글시 요 요 요 아가씨가 갈대밭에서 총각붕어랑 뭐를 혔길래 비늘이 벗겨졌데유? 암튼...야시꾸리한 밤이여유.^^ 다른 사진은 습작조행기에서 보셈.ㅋ
지대로 염장임다요~~
아~ 나두 염장하고 싶따.ㅠ
이기염장임다요~ㅎㅎ
갑자기 뱅기 타고 무안 가고 싶다.
열흘 삥 친 선배님 거 가실거 같은데...
배타고
갈까 말까...
도톨님! 방가워유.^^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붕어비린내가 그립습니다ㅠ
"축하" 드립니다.
큰손맛 보셨군요!!
잘 계시쥬?
손맛 보신것 축하 드립니다
하얀비늘님처럼 붕어잡은사람이
입질도못본사람옆에가서 왜못잡야고 하는거이
바로 염장지러는겁니다요...
강의끝...........^.^
염통밑에 붙어있는 창자를 말하는데...
고놈이 아주 고약하다고 합니다........
남이 자기에게 기분나쁜말을하면 퉁퉁부어서 배밖으로 나올려고 성질을 내고
남이 잘되서 자랑질하는 꼬락서니를 못보는 부위라서 가끔 주먹이 나가기도 하지요...
젠장 동생이 아마 염장일지도 몰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