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별걸 다 기억하는 ponza 오랜만에 글함 실어봅니다
1978년 중반쯤 제대하고 드라마에 심취했던 MBC드라마 “청춘의 덫”인지 “봄비”인지는 지금 아슴프리합니다
그때 아주 인상깊었던 극중에 나오는 삽입곡으로 기억됩니다만
당대 인기스타들인 이효춘 이정길 고인이되신 김자옥씨도 나왔었지요…
혹시 지금 썸타시는분들 혹은 불륜일지라도 사랑빠지신 월님들 양주잔 한잔쯤 들고 조명등아래서 분위기함 젖어보세요 ^-^*
Amalia Rodrigue의 Fado의 대명사격인 Maldicao(어두운 숙명)입니다
(혹시라도 노래가 안띄워지면 누가 꼭 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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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오후 되세요 ^^
끄어실로 오온사아람~~
감사 드립니다.
미...숙...아 !!!!
양주를 주시옵소소,,
무려 다섯살^^"
잘감상 하였습니다
모든 여성/아줌마들이 숨죽여 봤댔지요
지금의 전지현 못지 않았다고 생각이듭니다
지금은 50-60대들이 다 되었겠지요
외국에서보다 대한민국에서 더 널리 알려졌다고 합디다 ^-^
11살(초딩4학년)에 나이로 이해하기 힘든 드라마였던것 같네요~^^;;
음... 2살때여서.. 드라마는 모르겠지만...
카오디오 취미생활할때 몇번 들은곡이네요..
좋은곡 잘들었습니다..
이정길 이효춘 주연의 청춘의덧이네요!
78년10월에 34개월15일만에제대 했습니다!
흑....
아빠 지게차 판돈 들구 나와,
오빠랑 어디든 가서 살자고 했던...
구미 공단중기 막내딸 선영아!~~ㅡ그때
새벽에 돈만 들구, 텨서!~~미안했따! ㅠ
오빠와의 알흠답던 기억만 간직 해주문
안되겠니? @@
봄이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날 이시간 그날 이시간~~
너무나 아쉬어~~
이게 봄비 가사 아닌가요?
이은하가 불렀는듯 한데요^^
오랜만에 좋은 음악들려주셔서
아름다운 옛추억에 젖어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곡 접해 봅니다.
이은하 봄비는 드라마 시작전 주제가였던걸루 생각됩니다
추위이기시고 즐낚하이소 ^-^
쪼매더 추버지는 날이오믄 남도권으로 가서
연통디리 겠심다^^비밀터좀 살째기 흐흐흐.
전 78년 5월 8일 전역했답니다 ㅎㅎ
훈련소는 성서에서요 ^-^*
오신다면 좋은 터는 알려드립죠
제가 여기 있으면 동출도 가능한데 곧 백수가 될 팔자라서 ㅋㅋ
저는 요즘 카티아 게레이로라는 가수에 빠져서 CD석장 직구해서 열씨미 듣는 훈련중입니다.
드라마는 드문드문 기억나는데
저는 조형기라는 악연전문배우가 더 기억에 남습니다.
고맙습니다.
잘살고 있제???
익숙합니다^^
78년이면
전 부산 사상에서
낙동강 들어가 맨손으로 재첩잡고
붕어랑 가물치잡던 때임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