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모처럼 만에 장거리로 출조 합니다 약.180KM
밤12가까이 도착하여 일행과 만나 조황을 물어보니 별루라구 합니다
그도그럴것이 둘러보니 케미땜시 붕어들이 휴식을 할수없을정도로 어마어마 합니다
결국 삼겹에 쐬주를 마시며 아쉬운 밤을 보냅니다
다음날...
고기를 잡은 사람이있나? 확인차 돌아보니 2박3일 하신분이 2두 했다고 합니다
일행과 의논을 하여 결국은 우리가 자주 가는 곳으로 출조하여 밤 낚시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초저녘에 첫수를 합니다
잠시후 2번선수 나오고
뒤이어 3번선수 올라 옵니다
역쉬 가을붕어는 이뻐요..ㅎㅎ
그렇케 아쉬운 밤은 지나고 아침에 보니 쓰레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쓰레기를 정리정도하여 오는 입구에 분리하여 버리고 왔습니다
(사진은 생략 )
여러분 내가 놀던 자리는 깨끗하게 하고 철수합시다~~~♡♡
하루밤의 조과 입니다







평양댁 은행나무 아래에서.
그 열정에 보답인것 같습니다
실로 대단한 여정일것 같네요
그래도 손맛도보시구 부럽습니다
모쪽록 편한쉼 하시구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180키로 굿. 손맛축하드립니다
예술적으로 잘 실었습니다.
옆에 그분은 어쩐대요.
암튼 고생 하셨습니다.
그 쓰레기는 언제 또 나왔는지 아리송하네요....
잘지내시죠~~
남도로 내려오시지요~~
잘들어가셨는지요?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열정 만큼 강건한 체력이 보기 좋앗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날 또 동행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붕어도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