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동생 방학끝나기전에 스마트폰 바꿔주려고 SK대리점에 갔습니다.
속썩이는 동생이긴하지만(녀석..) 그래도 이쁜녀석이라 이왕해줄꺼 최신휴대폰으로 해줬습니다.(통장잔고ㅠㅠ)
그래도 앞으로 말 잘듣겠다고 안그럼 오빠가 쓴다고 나름 겁도 줬죠ㅋㅋ(츤데레남)
거기서 알았는데 곧 아시안게임 하더군요ㅋㅋㅋ바빠서 아시안게임 하는줄도 몰랐습니다 ㅋㅋㅋ
직원분이 이벤트 응모해드렸다고해서 만약 되면 동생이랑 싸이형님 구경이나 보러가야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마지막은 SK대리점 방문인증(동생아 제발 잃어버리지만 마라 ㅠㅠㅠ 아직 24개월남았다)

속썩이지만 어쩌겠습니까?
돈 주고는 살수없는 동생인데~~~
마니마니 이뻐해주세요~시간 지나면 동생도 알겁니다^^
지는 휴대폰 까진 안바랍니도 ㅋ.ㅋ
보험금 얼마안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