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를 요렇걱 펴고 좌대위에 텐트도 요렇게 올려놓고 배가 남산만한 사마귀넘이 자기 자리라고 비켜주지 않아서 메뚜기 한마리로 겨우 협상하고.ㅎ 그렇게 밤이 가고. 새벽이 오는군요..밤새.입질없이 잠만 잘잤다는..ㅋ 오늘밤은 나와주겠지요. 청지렁이로 놈들을 유인 해보겠습니다..
저는 25 년 전에 맨땅에 수건 한 장 깔고 새우, 참붕어 낑가 담뱃불, 숨소리도 죽여가믄서 낚시를 익혔드랬죠.
그래도 오늘은 348 항 개 만나세효.ㅋ
5성급..
밤새 덩치급으로 손맛보세요
오늘은 눈 부릅떠도 평균조과일겁니다...ㅎ
괴기들의 자존심이 있죠ㅡㅎ
코도 골며 자다가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