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엄니 모시고, 와입과함께 편찬으신 당숙모 뵙고나와,
점심식사로 삼계탕 후루륵
우리만 먹을수없어 검댕이(댕댕이)밥사고,
여름맞이 가족용 회충약 한셋 구비 검댕이것도 구비
으른공경하고 가정적이고 애견도 챙길줄아는
나 칭찬해
오후-
삼실서 지인이 선물한 원목 지롱이통 업그레이드해보겠다고 나름 머릿속으로 구상후 실행에 옮김드릴로 구녕내고, 전기인두로 때우고 하다 망침ㅡ,.ㅡ;
답답해하던차에 옆가게 사장님 내방
옆집사장님도 붕어낚시광
이런저런 얘기하다 옆가게 사장님 텐트판다기에
냅다지름
몇일전에도 좌대 업한다고 질럿는데 ㅡㆍㅡ
알량한 손재주 믿고 까불다 아까운 지렁이통
망친 나 반성해 ㅡ,.ㅡ


구상했던 지렁이통은 엘이디 램프달아
뚜껑열면 점등, 닿으면 소등되게 구상했으나
생각처럼 잘않되더군요
낼 재료 다시구해 완성시켜 보겠습니다.
글구 당분간 저녀은 집에서 먹어야겠습니다.
와입이 친구들하고 밥먹으러 간다하면
이렇게 말하려구요
"00 돈가스가봐 거기 맛집이야
돈가스 먹으면서 옥수수는 먹지말고 챙겨와
꼭~"
돈가스 먹을때 마다 이런 생각을 하네요
그래서 말인데요 돈가스 드시거등 옥시시는
챙겨주세요 꼭이요 ㅡ,.ㅡ
칼갈어님 찌찌뽕 ㅡㅡㅋ
저도 그런생각들때가
소스받고 레이스 식당서 옥수수가 찬으로 올라오면 제일먼저 먹어보고 미끼용으로 쓸지
말지 판단해보네요 ㅡ,.ㅡ
깡냉이 한통 보내드려요? ㅎㅎ
해장님이 모냥 빠지게 왜그러세요.
그릉거는 외주업체 불러서 맡기고 그래야지요.
근데 콩해장님도 함양 귀두무분 해장님처럼 머리가 커요?
같은 해장님인디...^^
요즘 센서 캡 라이트 저렴한거 있어요 걍 그넘 붙여서 쓰세요
붕춤님 아직 와입이 저녁먹으로 않나가서
제가 오늘 점심을 돈가스로 먹으려구요
두바늘님 대학 찰 옥수수 가능할까요ㅡㅡㅋ
노지사랑님 그니까요 맞길걸 후회가…
함양에 계신분과 나중에 뵙게되면 줄자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모든분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늘 곳곳에 소나기 소식있네요
행복한날님 좋은 아이디어 주시네요
이거 맹그러보겠다고 전기인두, 스위치, 엘이디등 재료사려 다닌 시간이…
그걸 한방에 해결해주시네
난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 ㅜㅜ
한마리님 어째 웃는거 가터요 ㅎㅎ
일하러 나가봐야 겠네요
맛점들하세요
전 맹글었다 바로 버렸네유.
귀차니즘 땜시 걍 원 통에서 빼 쓰는 기 편트만유.ㅋ
자석 잊지않고 활용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