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월척 조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소망 하신 모든 일 꼭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6살난 말썽쟁이 아들냄이랑 9개월된 딸냄이 뒤치닥거리에 갑자기 바빠진 회사.. 주말도 없이 근 일년 가까이를 낚시대 들어볼 틈도 없이 바쁘게 살아 오다 겨우 겨우 낼 오전에 잠깐 시간이 나서 출조 계획중입니다 06~12시까지 약 6시간 정도의 조행길이 될것 같네요^^ 일박조사님들 너무 부럽습니다ㅠ
일단 목표는 7치 이상 딱 한마리.. 얼굴만 보고 오자! 이구요ㅋ 글루텐 잘 먹는 토종터(노지 저수지)에서 외대일침으로 글루텐 템포낚시 할 생각입니다ㅎ 바닥채비 맹탕 전문 조사 인데 내일은 날이 날이니 만큼 수초를 비집고 찌하나 세워볼 생각입니다.ㅎㅎ
설마. . . 한마리.. 그래도 얼굴은 보고 오겠죠?
내일 출조하시는 조사님 모두 대물 하시길 바래봅니다~
새해 첫 출조.. 소풍가는 아가마냥 맘이 들뜨네요^^
제발 얼굴만 보고 오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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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안전 조심하시고
꼭 보고 싶은 얼굴 보실겁니다
화이팅 할게요
화이팅~~
맘에 가득 가득 담으시구요.
서울에 서식 하는 조사님중에 순정님 처럼 힐링낚시 추구하시는분 딱 한분만 계시면 일년 내내
동출 파트너 하면 좋을 텐데요....아쉽네요...
손맛 여러번 보시기 바랍니다.
1.딱...
2.한번의 찌올림에...
3.붕어...21cm 이상의 입질을 기대 하는데...
4.(마음)이 움직이면...
5.(붕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6.바람끝이 차갑습니다.
오늘출조하셔서
꼭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7치이상 실헌놈으로 손맛보세요
아쉽게도 시기가 아직 너무 이른 것인지..붕어도 초보꾼을 알아봐서 일까요.. 추위에 오들오들 떨어가며 꼼짝않는 찌만 하염없이 바라보다 철수 했네요ㅠ 그래도 오랜만에 차가운 아침공기 마시며 물가에 앉아있으니 정신도 맑아지고 새로운 활력이 솟구치는듯 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