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월림들
꾼들의계절 가을이 깊어만 가는데 물가로 나들이를 나가봐도
찬바람만 휭하니 불고 붕순이는 저와의 데이트를 반가워하지 않고
이럴때 생각나는 노래가사가 ( 아 !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
쿠마집안에 리ㅣ모델링하고 컴이 맛이갔던 관계로 이제서야 출근전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월님들 그간 모두 강녕하셨는지요 점점 기온이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출조전에 방한장비 필히 점검하시고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안출은 기본이구여
깊어가는 가을 만큼이나 우리 월님들께서도 붕순이 대구리로 품에 안으시기 바라겠습니다
횐님들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시고 늘 안출과 즐낚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ㅡ 쿠마올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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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님도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쿠마님
안계시니까 얼마나 쓸쓸한지
이제 집 수리도 끝났으니 매일 뵐수 있겠습니다
깨끗한 집에
낚시 갔다 돌아올때 들어가실려면 사모님 눈치 많이 보이시겠습니다
ㅋㅋㅋ
맞아도 저는 모릅니다
어젠 잘 들어가셨져?
내일 아침 7시까지 집으로 가겠습니다..시간 맞추세요~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던데..ㅎㅎㅎ
즐건 주말 멋진 손맛보시고..담주엔 간만에 이슬이 잡으러 오십시요^^~!
그 나그네 빈자리가 그리도 컷었던가...
이리 반가운걸 보니,
분명 넷상의 情,
쉬이 가벼이 볼것이 아니구먼...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선배님...
보고 시펐어요
왜 이제야~~~~~~~~~~~~
앞으로 잠시라도 떠나지 말아주세요.
열혈팬으로부터
누구 신지요???
이제야 소식을 전해듣습니다.
바쁜일 모두 정리되시면 물가에서나 뵐수있을런지요?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조행기에는 동출소식과 화보를 접했습니다만,
당췌 좋은 글들이 오르지 않아서 기다렸지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보고싶어요.
잘 계시지요.
쿠마님께 대구리에 여신이 품속으로 들어오시길요~~~
반갑습니다.
정겨운 출조기 기다려집니다.
일교차 심한 날씨에 건강 단디 챙기시길 바랍니다.
소외하셨나 생각하고 있었더만, 리모델링 하셨군요...
새로운 보금자리에 군불을 지피듯이, 월척지에도 따스한 군불 넣어주시길 바래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두루두루 다복하세요...^___^
주말이 다가오네요.. 안출하세요
생각한데로 넉넉하신 인품과 풍체였습니다.
왠지 같은 출조권이라 물가에서 함 뵐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늘 안출하시고 해가기전에 꼭 대물하시길 바래유~^^
반갑습니다 붕어선수님. 악동님. 파프린느님. 헛챔질고수님. 붕어랑춤을님
덕우님. 붕춤님. 강호님. 소밤님. 빼장군님. 낚시와상처님
SORENTOOR님. 못달님. 물골태현아빠님. 섭이님. 하얀비늘님
쿠마의글에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격려와 반가이 맞아주시는 여러 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월척지에 새로운 점방을 차리게되어 자주 찿아뵙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횐님들께서 출조하실때 방한장비 다시한번 점검하시고 안출에 대구리로 이 가을을 풍요롭게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