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장대비가 쏱아졌슴다
큰비는 아니지만 약간의 해갈은 되었다 보여 집니다
물론 더~더~~더~~~오면 좋겠지만,
하늘이 하는 일 인지라 한낱 인간의 힘으로는 이것 마져도
감사해야 합니다
하여,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여러 조사님들께
이 초절정고수의 들물 대처법을 공개 하려 합니다
아~!
"꽝꾼이 무슨 강의냐?" 하시겠지만.
저 초절정고숩니다. 물빨 받으러 쪼매 다녀 봤슴다
공책에 적으시든지 복사하시길 권합니다
1. 먼저 물가로 간다
2 흙탕물이 들어 오는 상류 가장자리에 전을 편다
3 낙수대를 평상시 하던것 마냥 편다
4 미끼는 반드시 지롱이로 한다
5 몇대중에 입질하는 대는 2~3 대 뿐일것이다
6 그대를 제외한 나머지 대를 다 접는다
7 신나게 잡는다
8 끝
이상 저의 비기를 적나라 하게 공개 하였습니다
그동안. 꽝만 치고 다니신 분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지금 당장 물가로 뛰어 가십시요
가서 해보십시요
놀라운 경험을 하실것임을 확신 합니다
이상 ㅡㅡ초절정고수 올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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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곳에 한대의 낚싯대만 편다.
3.던지면 올라오고 던지면 올라와서 귀찮지만 ~
침착하고 ~ 느긋하게 ~ 감생이 바늘로 갈아주면 ~ 끝!!
월척이다 !! +_+;;
오데로가면 송사리가 잘낚일까유ᆢ^^"
송사리는 또 다른 분야입니다
저도 아직 거기 까지는 오르지 못했슴다~^^
칼 갈고 있음
진짜 놀랍다는 말밖에..^^"
저. 초절정고숩니다. 초절정~~ㅋ
저는 바늘 갈고 있슴다~~^^
놀랍지요?
저도 놀랐슴다
저런 대단한걸 제 몸이 기억 하고 있었다는걸~~
지금 비웃고 계신겁니카?
초절정고수인 저를~?^^
깊은 뜻 이해했습니다..
끝!!
깊은 성취 이루셨길~~~^^
초보조사님들이 볼까봐 무섭네요ㅋㅋㅋ
로데오님
비기는 함부로 발설하는게 아니거늘
어슬프게 따라하다
내공손상이 올까 두렵습니다
괴기 잡고 싶거등 위에 순서대로 따라 해보세요~
아셨지요?
응~?
누구나 혼돈의 시간을 겪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과정중에 자기것을 만드는 수도 있을것이라 여기기에 무리한 글을 올렸습니다~~^^
다행임다.
약 무으니깐 되지요?
블루길.베스다 잡는다고 붕어 구경도 못하면 어쩌죠?
제가 어종은 언급 하질 않았슴다
걸리는대로 잡으믄 댑니다
이눔의 눈....다됀네........힝 ㅡ.ㅡ
갑장님. 지가 퍼뜩 돈 벌어서 앤경 항개 마차드리께요
불쌍해 우야노~~ㅠㅠ
오르가즘과 친척도 됨니다.
희열과 허무를 동반하죠!
쉬겠슴다
푸~~욱!
으~~악!
역쉬 고수 십니다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제 평생 선배님이 첨입니다
ㅋㄷㅋㄷ
청주권에 계시믄
저번에 거기로 함 오세요
진정한 고수를 보여드릴께요 ㅎㅎ
코~~올!
자붕선배님!
수일안에 뵙지요~~
한실 선배님!
ㅋㅋㅋ
심심해서 벌짓 좀 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