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세분이서 오짜터에 들어가신다고
오짜 꼭 잡아 오시겠다고 의기양양하게 들어가십니다.
차마 말은 못하구 속으루 얼마나 웃음이 나던지.....ㅋㅋㅋ
가시는 터가 연안으론 뗏장이 몇미터 쭉 둘러치고 뗏장 넘어론 마름이
우거진 소류지....
한분은 목줄 1호에 초 예민 채비
한분은 완전 연질대
한분은 들어뽕 전문
오짜 걸믄 뗏장넘겨서 견인해 올수 있을거 같지가 않습니다.
결국 한분 큰놈 걸었다가 초릿대실 나가버리고
대 뿌러뜨려 버리고.....ㅋㅋㅋ
이런 곳에서 오짜 걸어서 견인 가능하신분들만 댓글좀 줘보셔요.
저는 자신이 없습니다.
4짜도 끄집어낼 자신이 없네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오매불망 기둘리는 그님이신데 저보고 싶어 나오는 거라면 제 발로 꼬리치며 나오겟죠..ㅎㅎㅎ
예약 안하고 미끼 쳐먹는 놈은 상종을 하지 않습니다..
아마 예약이 된놈이라면 2호바늘에 0.7호 원줄에도 버선발로 뛰어 나와 준답니다...
너무 많은 예약을 받아버리면 따뜻한 이글루 안에서 잠을 못자기 때문에...
그래서 전 쉽게 예약을 받아주지 않는답니다..
사람들은 꽝조사라 하지만 그건 단지 예약한 놈들만 잡아주기때문에 그런 오해가 있는데 그것도 모르면서..
요새 사회가 어떤 사회인데 예약도 안받고 잡아 준답니까?...
이제부턴 예약제로 운영해보세요 5짜 할애비도 버선발로 뛰어 나오는 관경을 목격하시게 될껍니다~
위에 본 글 써놨시윰. 흑!!!!
예약제로 운영하시는 분들은 아무 놈들이나 잡아주는 그런 허접한 조사분들이 아니라는거 !!!
[ 지금 쪽지와 전화로 예약번호를 알려 달라고 아우성이신데...좀 자제해주시구요
현재 수중 카본케이블 연결공사 관계로 연결이 원할하지 않을뿐더러 요샌 통화가 저도 어렵습니다. 참고하실길]
저수지 전체를 들어 내서라도 잡아 냅니다
옷벗고 들어 갑니다. 얼음 깨고 라도...
저두 물속에 들어가서 꺼낼렵니다^^
무매듭 통줄로 줄다리기로 뽑아낸다
(난 작전만좋아)
자문을 구하세요 험!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