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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IP : 707b0d0968e8594 날짜 : 조회 : 1675 본문+댓글추천 : 0

자동차정기검사 마지막날이라.. 검사소에 차를두고 버스로 출근을했습니다. 맨 뒤자리에 않아 거래처직원분과 통화 하던중..답답함을 느껴 창문을 조금열었습니다.. 구미가공단지역이라 아침 저녁으로 냄새가 마니 나는데.. 창문을 여는순간 악취가 들어오네요.. 옆자리에 있던 아리따운 아가씨.. 순간 코를 잡고 얼굴을 찡그리며.. 저를 한참동안 쳐다봅니다... 죄송하여 창문을 닫았더니.. 한참을 쳐다본후.. 자리를 옴기네요.. 졸지에.. 버스에서 방구끤 놈 됐습니다... 아 짜증나-.-

2등! IP : 89bbb5e40551272
똥뀐놈이 성낸다고
틀림없이 그 아가씨가 냄새 풍겻을겁니다
스토커님은 그타이밍에
문을 열었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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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01e1d93cd56138
아!!!!!!!!!!!!!!!!!!!!!!!!!!!!!

그런경험 예전에 있었는데,,

참 난감하죠 ^^ ㅎㅎ

그럴땐 눈을마주치고 빙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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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4d75450d65ea64
정황을 봤을 때 대물참붕어 님 말씀처럼 아가씨가 그런겁니다ᆢ
너가 껴서 창문 열었다!하시지 ㅎ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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