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감이 있지만..옥수수와 콩을 직접 삶아서 출조준비를 마쳤습니다. 도착하면 어둡겟지만 경산와촌소재 소월지는 잘아는 저수지라 큰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다녀와서 보고 드리겠습니다..ㅋㅋ
좋으시겠습니다.
천상 주말밖엔 시간이안되 평일엔 엄두를 못네는지라.... 평일출조 부럽습니다.
498 하세요. ^^
고기 마이잡으시면 저주세요. 어른집에 큰다라이 양어장 중비해뒀습니다.
올해안으로 어른 액기스함 다리줘야할텐데 혼자서는 올해안에 반수도 못할듯하네요 ^^;; ㅎㅎ
아님 붕어 구경이라도....
조폭님 좋겠네요...지금쯤 한참 쪼고있겠네요..
난 자야지...ㅋㅋㅋ
그럼조과한번 볼까요?...
요즘 붕어 대물은 비싸고 액기스용은 칫수대로 가격이 다르다던데..
하룻밤 고생해서 대물은나의것님 소원 함 들어 드릴까요?
근데 대물 잡아왔는데 대물은 나의것님 하시는 말씀이....
대물은 나의것인데 왜 잡았어요? ........컥!!! 이런 낭패가..^^
저의 낚시조과로서는 상상불가라...^^
일단 고무다라이 큰거준비해서 물받아두고 기포기하나 설치는 해두고 집에 어른들한테는 조만간에 채운다고 큰소리는
쳐뒀는데 ... . . -_-;; 끙~~
조만간에 조사님들한테 염치불구하고 붕어구걸이라도 해야할듯 하네요 ㅎㅎㅎ
대물이 어찌 저의것만이겠습니까~ 우리 모든 조사님들의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