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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엔 한가닥 했던.......

IP : 2c336a695b86c22 날짜 : 조회 : 2024 본문+댓글추천 : 0

BORN IN THE U.S.A -BRUCE SPRINGSTEEN. 1949- U.S.A 찬가가 아닌 하층민의 삶과 애환,베트남전 참전(Kill the yellow man)등 미국의 어두운 면을 비꼰 내용. TONIGHT -ELTON JOHN. 1947- 클래식과의 웅장한 크로스오버. 7분 까지 기다리는 여유를 ! 멀어져가는 연인에게 오늘밤 만은 따스하게 해달라는 애처로움. 압권은 "당신의 웃는 얼굴을 사랑하는 사람이. The man who love to see you smile" PIANO MAN -BILLY JOEL. 1949- 토요일 밤의 편안한 술집 풍경. 노래가 흐르고, 테이블마다 술잔이 돌고...... 봄 비 -박 인수. 1947- 신 중현씨가 첫 눈에 반해 버린 SOUL가수 박 인수. 역시 봄비는 박인수씨 입니다. 훌훌털고 벌떡 일어나십시요. "나그네의 옛 이야기"도 ....... 30-40년 후의 K-pop가수들도 이랬으면 좋겠는데...... 좋은 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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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술많이 묵을때 18번이 여기 있습니다

걸죽하지 못한게 한이지만 나름 빠져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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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맨 ...꺼꾸로 갑니다 ..하모니카 소리가 고향 언저리에 닿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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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의 노래는 반전사상의 힘을(내용은 ?) 느낌니다

월남전 참전용사가 아니다 보니 여기까지 인거 .... 같네요

오늘 밤 연아 때문에 일찍 깨어 좋은곡에 흠뻑 취해 봅니다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세상 그져 차분하게 살면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

감정기복에 따라 ...그느낌이 틀리네요.다들 그렇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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