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가족을 위해 온몸을 불싸지르고 힘겹게 짬낚 기회 득템 바람이 초속 8~9네요 그래도 해야합니다 다음은 없거든요 그 물결속에 한마디 찌올림을 포착 한수합니다 스스로 대견합니다 바람 방향이 바뀌더니 예보에도 없는 비가오네요 지금 예보상에도 맑음인데... 우산? 파라솔 그냥 처맞고 있습니다 눈물 흘림시롱 억울합니다
얼른 오세요~
다음에 대물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걍 포기하세요..
대단하십니다..
마부위침님 글보니
한 10여년전쯤 영종도에서 낚시하던 생각이 나네요.
11월말쯤 수심 60정도에서 낚시하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호봉아이스텐트에 줄을 2개나 매고
바람부는쪽에 낚시가방도 넣어두었는데도 바람에 텐트가 옆으로 눕더군요.. ㅠ
그속에서도 붕어는 입질해주어 9치부터 허리급까지 열댓수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날밤 10시쯤 철수하는데 그자리 차지하겠다고 두분이나 뒤에서 대기하기도 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그시간 뒤론 한수도 안나왔다고~~~
감기 걸리니 텐트치고 나로 피우고 하세요..
저는 방이라 따뜻해요.^^
참 편하군요
철수 하세요.
밤에는 낚시하는거 아임니더..
붕어가 낚이면
더 큰 걱정이죠.
다음 악천후를 기다리니까요.
낚시는 붕어가 사람을 낚는 겁니다.
그와중에 모기가 덤비다니ㅠㅠ
마눌 호출오고
악재 스폐셜입니다
6치 한수 ㅠㅠ
그래도 너무고생하시는거같습니다
비그치고 큰달이 딱! ㅎㅎ
8~9치 4수했습니다
덩어리가 그립구만유
고생하셨습니다..
편히 주무시고 계시겠지요..ㅎㅎ
대단하신분입니다.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방한을 한다해도 몸에서는 삐걱 거립니다.
그래도 붕어를 잡고 흐열을 느끼셨으니 좋았겠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