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원
여름을 타는건지
만사가 시들해지고
귀찮습니다
낚시는 매주 가기는 하는데 낚시대 펴는것도 귀찮아서
한두대 겨우 드리우고 밤새 냅둡니다
퇴근후에 해야할 일도 많은데
그냥 한번 등허리대고 누워버리면
침대갈때까지 꼼짝도 안하네요
엘이디등도 더만들어야하고 파라솔꽂이도 준비해야하고
원줄도 교환할거 몇대나되고
찌맞춤도 몇개 새로 해야하고
주말준비도 해야하는데 큰일입니다
이러다보니 월척도 자주 안 들어오게되네요
무슨 좋은 방도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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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씨나 권태기가 왔군요.
뾰족한 방법이 있을려구요.
그냥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또 열정이 살아날때가 있을것입니다.
제가 요즘 그렇습니다.
낚시를 가기는 가는데 이게 흥이 나지를 않아서요.
그냥 가서 갈견이라도 잡으면 좋고..
붕어 사짜니 오짜니 해도 흥미도 없습니다.
몸이 지쳐서 쉬라는 신호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몇일 푹 쉬시다 보면 괜찮아 질 듯합니다..
장비들은 제가 분리수거해드릴께예....ㅋㅋㅋ
잘 넘기시소
...
있읍니다 만사 귀찮고
그럴때는 몸이 원하는데로
하심이 좋을뜻^^
림자를...받들라~~~요^^♥
새끼 마누라라도.....
제가 계속 꼬드기고있슈..
반ㅡ띵^^
쩝 이게 무슨 말인지 내두 잘 모르겄네 ^^;
'혹'하는데요
정말 바람이나 확 피워볼까요? ㅎㅎ
걱정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물가에서 뵙게되면 맛나는 음식으로 보답하겠습니나
메뉴개발 두어개 있습니다요,,,,ㅋ
굉장히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오로지 자기 자신만 위한
시간들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독조도 좋고 겁나 싫어 하신다 들었지만 등산도, 또는 그냥 여행도...
부대끼고 어울리는것도 좋지만
혼자만의 시간이 주는 풍요와 사색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될 듯 합니다.
남자 나이 쉰 !
나무 그늘밑 바위에서
잠시 가쁜 숨 몰아 쉬며 땀 한번 딱고
다시 움직여 볼 때인것 같습니다.
다시 체계적으로 찬찬히...
함 만져 드려여????? ^&^
아니..파워뱅크생기고부터...
DMB만 데리고 놀던데요.
임자는 버리고...흑흑~~
파워뱅크에게 당하다니...미버유~~
음주가무를 즐겨보시면 나름 컨디션이 회복될 줄 아뢰옵니다.
단, 안 들키시는 것 잊지 마세요. ^.~
저도 어제 그렇게 음주가무를 즐겼었는데,,,
지금 배만 실실 아파예 -.=
내일이면 아마도 좋아질겠니더.
왜냐구요.
오늘 내일 비오거든요.
날밤지 새물들어오면 댓방 큰붕어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특히 5짜가요.
휴...어떻게 될지 아직도 몰라요.
이번주에 물..다빼러가야겠네요.ㅋㅋ
물빼면 ..
그럼 족대 들고 갈까요?
전 갈치도 좋구요.
더구나 꽁치도 맛날끼고 고딩돔도 맛날끼고..
최고는 동네 산책하는.....
아마 비가 오지 않으면 올끼라요.
시원한데 가서 비빔국수 함 말지요^^~
늙으셔서 그래유^^
랑하게 사셔요~~
저도요즘 똑같습니다ㅠᆞㅠ
더위먹은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