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봅니다만 굳이 왜 이렇게 쓸까요?
의사를 전달 표현 방법을 번호를 매기면서 설명하는 이유가 따로있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보시다싶이 토막토막 끊기는 문장인데 왜 숫자를 매겨 토막질을 하는지요?
아름다운 우리말을 난도질하는 느낌입니다
위의 글쓰신분께는 죄송하고 사감이 있거나 어떠한 태클은 아닙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 예시글을 올려 사용 했습니다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몇몇분이 위의 방법으로 번호를 매겨 말씀하시던데요
그럴리 없지만.유행될까 두렵습니다
제가 무식해 모를수 있으니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면 가르켜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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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님의 정중함이 존경스럽습니다.
논외의 글이오나 제생각엔 그래도 윗 예시글은 항상 좋은의도의 댓글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끔보면 타인의 생각이나 의견을 무시하거나, 머리나쁜사람은 읽기어렵게 베베꼬아놓은 댓글들이 보일때가 있습니다.
조금만더 성숙한 의사표현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물론 친분있는 분들의 농담을 말한것은 아님니다.
자유게시판의 몇몇 친분있는 분들의 농섞인 댓글에는 해학이 담겨있어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으니 오해 말아주시길...
글쓴분 의도와 다른댓글 달아서 미안합니다.
번호단다고 논리적이지도 않고? 무쓴 다른 이유가있으신건지?
뭔가 특이한 프로그램으로 글을 쓰시고 복사ᆞ붙여넣기하신 게 아닐까요?
매번 직접 그런 방식으로 쓰신다면, 엄청 부지런하신 분이 겠지요.
그렇게 쓰신분도 나름데로의 주관이 계시겠죠
윗분들 말씀 귀담아 듣겠습니다
뭔가 신경쓰이고
어쨌거나 저도 저 숫자들의 의미가 궁금하더군요
뭔가 나열할 만한 내용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