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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잊어먹을까.

IP : a4402680380514b 날짜 : 조회 : 3568 본문+댓글추천 : 0

채집망을 잊고 떠난 새우대물터. 가져간 새우도 없을 때. 오늘 낚시 망했다 이러면서 뜰채로 긁고, 고무신으로 덮어 잡고, 물에 들어가 손으로 살살 물가로 몰아 한두 마리씩 겨우 잡아 낑가 써왔는데... 그냥 산에 지천인 잡목 가지, 이파리 넓은 잡초 줄기를 십여 개 꺾어, 한데 뭉쳐 물가에 놓아두면 하룻밤 미끼로 쓰고도 남을 만큼, 많이도 잡히는 것을... 난 왜 자꾸 까먹을까?
왜 자꾸 잊어먹을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등! IP : 2d4465930324167
음,,,채집망만 음썼어두 해보는건디,,,

암튼 나두 요새 거시기를 자꾸

망각해유.ㅎ

담부턴 그르지 말어야쥬.

존밤 돼바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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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40e951b67e1c84
그리 오래되지 않은 예전에 채집망 없을때
소나무가지 몆개 꺽어 담가놓고 모기장반도로 새우잡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고삼지도 새우 참 많았었는데요.

이박사님은 아는것도 많은거 보니 연식이 쪼메 의심스럽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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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2f28cd9c5f6d91
참~~~~

지렁이 낑가도 꽝...

옥수수 낑가도 꽝...

글루텐 낑가도 꽝...

당근 새우 낑가도 꽝....치는 분이...

새삼...어렵구로...

뭐하려고??

그냥 물치를 잡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염...

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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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aad4deb4949392
호되게 당한
오늘이후론
아마도 기억하겠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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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605dc630bd9ccc
이박사님 자꾸까먹는덕분에 좋은거배우고갑니다ㅡ새우를그렇게도잡는군요ㅡ저는 년식이쪼매는되는데 왜모르고살았을꼬ㅡ에후ㅡ돌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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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617f3017d836d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 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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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844106571624aa
서울사람이랑 똑같이
허여멀건하신 뤼박사님께서....--.,-"
힘을 내십시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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