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찡합니다... 꼬리지느러미가 없네요...
어떠신지요,,,
방생하심이~~
비장애 붕어를 낚으심이~~^♥^*
이러고도 살아야 하는 것이 자연입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그래도 자신에게 주어진 그 생애를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붕어의 의지를 볼 수 있네요,,
불스님 감사합니다. 자연 앞에 또 다시 미안한 마음을 주셔서~~
다음에는 더 킁거로 낚으시길,,,축복합니다..ㅎ
본처한테 걸려서 처절한 응징을 당한듯 함니도!
임자있는 걸들에게는,
뻐꾸기 날리지않는 기본에 충실하는
선수 두달이...
저게 어덴교마~~~~*^^*
선배님..
배불리 먹여가꼬 돌려보내주세요.
랜딩할때는 가뿐히 월척은 넘으려니 했는데 올렸을때의 그 깜짝놀람은 아직도 생생.
놀람은 이내 안타까움이 되어 온갖 상념에 젖었던 조행이었지요.
아직 잘 살고 있을런지...
붕어도 형편이 좋지않은가봅니다
잘 살라고 방생 해주세요
손맛터 붕어들은 잡았다 놔줬다를 반복해서 주디가 ~~~허미~~~글서 양어장 안가는 일인~~^^
올해 여름엔 노지에서두 그런붕어들을 봤는데
양어장에서 갔다 버린듯 ~~~잡히는 붕어들이 다 그렇던디~~글서 거기두 안가기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