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 일은 좋은 일.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하라 !
그러나
오른 손에게 떠 벌시고,
그것도 모자라 심지어는 오른 발 , 왼발에게 까지
"나 이런 일을 했소,그리고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할 것이오"라고 알릴 필요가 있을까 !
좋은 일을 하시면 떠벌시고 다니지 않아도 알아 줄 텐데 굳이......
다른 사람이 알아 주기를 바라고 하는 일은 아닐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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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물안개와해장님.
베픔의 참뜻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계십니다.
일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무료베픔이란.
자기에게 필요없는 물건이아닌 본인에게도 꼭 필요한 물건을 드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픔으로 칭찬 받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한번쯤 고민해보셔야할 문제입니다
무료.교환코너 --- 제가 하지 못하는 무료 베품-->이 분들께는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자주 드리는 말씀이지만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오는 글에 저만 이런 생각을 가졌을까요.
저만 불편한건 아닐것 같네요..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오는 글에 저만 이런 생각을 가졌을까요"
격하게 동감합니다.
옛날 대륙의 어떤 영감탱이가 역지사지라 말했다 하더이다.
존경한다,좋다는 내용으로 포장된 글.
눈에 거슬려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라는 혼자의 생각에 불나비가 되었습니다.
차마 핵 안으로 들어가기가 역부족이십니까?
아니면 두려우십니까?
잽에 이어 원투 스트레이트 혹은 훅.
정공법이 깔끔하지 않으십니까?
물안개와해장님께서 하시는 건
탐색전도 아웃복싱도 아닙니다.
다수를 위해 불에 뛰어드는 불나방은 더더욱 아니구요.
자기의 모난 성정을 첨부도 각색도 마십시오.
보이지 않지만, 다들 봅니다.
남이 배푸는 선행의 방법들을 듣고 보고 따라하면서
선행하는것도 배우는것이 아닐까요?
내가 가진 재능 기부..나쁘진 않겟지요?
근데 방법을 몰라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누가 이렇게 저렇게 한다고 듣고 따라하곤 합니다..
석양이 아름다운 걸까요? 서글픈 걸까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나는선이고 반대에섰던분들은 악이지만...
상대편에서볼때는
내가악이고 반대에섰던분들이 선이될수도있습니다.
절대선과,
절대악은 없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시선의차이겠지요.
그리고존경하고,사랑하는건...
내마음이 동요하기때문입니다.
절대 누가 가르쳐서될일이아닌...
힘든마음을 내려놓으시고
이제그만 편안한 생활을하십시요.
존저녁되시기를...!
저거시...
진정 제가 아는 그림자님의 말씀이란 말입니까?
오~ 신이시여!
제가 보람 없는 짓을 한것 같군요.
대명을 밝혀주시지요.
어디 한번 들어 보고 밒습니다.
원문글 올리실때엔 염두해두신 일이 아니신지요.
선배님 말씀하신 것 처럼 물꼬만 트고 누가 해주길 바라는 분은 아니시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