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여권 사진입니다.
저로 말씀 드리자면, 국민학교 때부터 공부만 빼고, 1등만한 사람입니다.
공부는 군대에서,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북한 실상에 대한 이념무장을 대대 측정에서 1등을 하였습니다.
또한 3년간, 가산점 13%에 공무원 7급을 준비하던중 시험 하루전, 선배인 동생이 찿아와 술한잔 하자하여, 먹고 귀가도중 집앞 골목길에서 경찰차가 오기에, 할말이 있어서 가로 막았더니, 다섯명의 경찰이 내리더니, 저를 그대로 경찰서로 입송하더니, 경찰관왈 공무집행방해죄에 살인미수죄라 합니다.
저를 강제 입송도중 동료 경찰관의 안경이 땅에 떨어저 깨졌다 합니다.
판결은 공무집행방해죄로 학생의 신분이라하여, 벌금형 300만원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안경값도 치르고요.
주먹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벌금에, 공무원시험 3년간을 못보게 만들어 버리더라고요.
(그때 컷트라인이 71점인데, 60점만 맞았어도 난 합격인데!!!!!^^^^^^@@@@@)
요놈의 술때문에!!!!!!!!!......@@@@@@
그래서 먹고 살려고 않해본일 없이, 닦치는데로 일을 하여 결혼도 하고, 애도 둘이나 갖여는데, 먹고 살만 하니까, 셋째를 계획중 저에게 날벼락이 떨어져 장애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빌어묵을~~~~~
여러분!!!
저를 가엽게 여기신다면, 음주운전은 절대적으로 금물입니다.
이상 철거머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