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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많이 힘 드시지요? 힘 내세요.

IP : d23e11c0e25727b 날짜 : 조회 : 4619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제가 이 글을 올리는 것은 몇 몇 게시판에 올라온 안타까운 글 을 보고, 몇 가지 느낀 점이 있어서 입니다. 월님들. 요즈음 많이 힘 드시죠. 고유가에 경제는 바닥을 기고, 모든 물가는 안오르는게 없고, 서민들은 점점 살아 가기 힘들고. (저만 그런가?) 제 직업상 저는 요즈음 정말 많이 힘 들거든요. 그런데, 여기 월척 사이트를 들어 오면서, 기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남 모르게 좋은 일 하시는 분들도 많고, 진짜 낚시가 뭔지 깨우쳐 주시는 분들도 많고, 씨익 웃음짓게 하는 유머러스한 월님들도 많고...... 오늘 아침에도 정말 기분 좋은 매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회원분께서 축광 캐미를 자비로 만들어서 무료 분양해 주신다고요. 저는 그분과 일면식도 없고, 어디에 사시는 분인지도 모릅니다. 다만 어제 무료 분양 글을 보고, 한번 사용해 보고픈 마음에 댓글을 단것 뿐입니다. 월님들. 힘 들 때일수록 조금씩 양보하고, 나누면 즐겁지 않을까요? 저도 월척 사이트를 알게 된건 몇년 전이지만 회원가입을 하고, 댓글을 달기 시작한것은 불과 몇개월 전 입니다. 아직도 많은 월님들이 이곳 사이트에 주인이 아닌 손님으로 많이들 들어 오고 계실 겁니다. 이곳 사이트가 대한 민국 최고의 민물 사이트 인것은 많은 월님들의 노력의 결과라 생각 되어 집니다. 부디, 조그마한 오해로 인해 서로에게 상처를 주거나, 아픔을 주지는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직 가입 하지 못하신 월님들을 위해 조금씩만 양보하고, 조심 하면 안될까요? 그리고, 내게 불필요한 것은 나누고, 또 칭찬하면 안될까요? 나누어 주세요. 그리고, 칭찬해 주세요. 분명 그분들이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하고, 칭찬하러 이곳의 주인으로 가입 하 실 것입니다. 그 나눔이라는게 물질적 나눔만은 아닐 것입니다. 진정한 나눔은 마음과 마음의 나눔이 아닐까요. 따뜻한 말 한 마디 아닐까요? 우리님들 힘들지만, 힘 내자고요. 정말 좋은 사이트 아닙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운영진 님들께 감사 하단 말씀 드리면서,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사이트 한 쪽에 칭찬 코너를 만들면 좋을 듯 한데요. 가능하시다면, 부탁 드릴께요. 물론 여러 월님들의 의견을 모아서 말입니다. 이곳에 정말 칭찬 받을분 많이 계신것 같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신 우리 월님들 감사 드리고요. 혹 이글로 인해 또다른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분이 있다면, 정말 사과 드립니다. 넷상의 댓글이라는게 만나서 얘기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기에 상당히 조심 스럽네요. 부디 모든 월님들 안출하시고, 항상 행복 하세요.

1등! IP : 303d0fe60db046a
우리나라 최고의 낚시싸이트 맞습니다 님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시어 많은 활약응 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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