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땅히 올릴곳이 생각이 안나서 그냥 여기에 글을 올려서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저는 경북 상주에 살고 있습니다.
주로 상주에 있는 소류지나 노지에서 낚시를 즐깁니다.
대물낚시는 아니고 바닥낚시를 주로 합니다.
저는 거의 미끼를 떡밥을 씁니다. 일단 도착하면 글루텐+에코스페샬+새우가루+보리보리+찐버거 이렇게 혼합하여 밑밥하고 미끼용하고 같이 씁니다. 그리고 채집망을 넣어서 나오는 새우나 참붕어를 쓰구요....
그런데 계속 꽝입니다. 새우도 입질도 없고 참붕어도 입질도 없고 떡밥도 역시구요......
주로 상주외남면에 있는 송지못에 자주 갑니다. 제가 쓰는 미끼운용이 잘못된건지........
여러분은 주로 요즘 노지에서 어떤 미끼로 쓰시나요....
찌마춤은 수조통에서 케미 바늘 다달고 케미만 위로 오게 맞추고 현장에서 케미 끝만 나오게 맞추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미끼를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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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에 잘나오던대 올가을에도 한번가고 싶은대 지금 저수위는 어느정돈지 궁금하네요.
아참 '한국붕어님"이 상주쪽엔 꽉잡고 있을텐대 조언을 부탁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럼즐낚과 안출하세요.......
그리고 떡밥 너무많이 섞지않는게 좋습니다..저도 몇달전 무슨비법대로 여러종류써봤는데요...
처음엔 좋은것같았습니다.....그렇게 믿었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됐습니다....
단품도 잘먹는구나...저의 최대어도 단품으로잡았습니다..
환경 탓이오니 쓰던데로 쓰세요
그런데 주로 사용하는건 떡밥이고...
떡밥은 작은 바늘을 써야 하는게 유리하겠죠
제생각에는 낚시 패턴을 하나로 정하는게 났겠네요 그냥 마릿수에 재밋는 낚시를 하실려면 떡밥이나 지렁이로 작은바늘에
그리고 약한 부력에찌 시간대는 낮밤이 필요 없겠죠 또하나는 한마리를 잡아도 큰 씨알을 잡을려면 새우나 콩 참붕어 옥수수
등을 큰 바늘에(미끼를 충분히 끼울수 있는)무거운 부력의찌를 이용하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시간대는 밤부터 아침까지가 유리
하겠죠 그래도 옥수수가 작은고기,큰고기,마릿수에서(지렁이 처럼 정신없지않고)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딱딱하지
않은것이 빠른 조과를 올립니다 그래서 냉동실에 하루 정도 얼렸다가 해동한것을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극적은 냄새로 고기
를 유인하기 위해서 저같은 경우에는 출조 몇일전에 미리 개봉해서 차에 그냥둡니다
누구나 아는 지식을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