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은 잘 모르겠는데..(그쪽은 당연 산란특수를 제대로 보신듯...)
중부권은 아직 폭발적인 조황소식이 없는 듯합니다.(안면도,태안.서산.당진등~)
어제 팔각모님이 천수만 갈마수로 조황을 전해주셨는데 역시 낱마리 수준이랍니다.
석모도 어류정, 대호만까지 들렸다 갈마리수로에서 3박 하시는 중이구요.
이번 금요일, 주말은 비소식이 있어서 출조가 망설여 지네요.
아무래도 동네에서 월척님들 모시고 곱창에 이슬이나 낚으라는 계시인듯...*^^*
사진은 오늘 대구 모 월척님에게 패스하는 컴퓨터인데...
택배로는 본체를 처음 보내는거라 영~ 불안스럽습니다.
택배기사들이 마구 집어던진다 하던데...

드디어 작업을 마치셨군요~
군자금 마련하신걸로 곱창파뤼 하시는 건가요??
에궁!가면 죽통주도 있을낀데 아까비~ 쩌비~
좋은 분들과 맛있게 드십시요
전 주말에 낚수갈랍니다..
비 한두번 맞아봤남유!!
곱창이랑 죽통주 겁나 땡기기는 하는디요
그래도 주말에 낚수 못가면
담주 병날것 가타서요 ㅜㅜ
퇴원하신지 얼매나 됬다고 두꺼비 잡으실 생각만 하신다요?
건강 건강을 생각하셔야지요~
낚시는 무서워서 못가시는 거시지요?
워낙에 다른분들 낚시놀이에 저주를 많이 내리신지라~
가셔서 혹 꽝이라도 할라치면
다른 많은 월님들의 고소해하는 환상들이 보일까 봐서요~
근디 맞는 말씀이긴 하네요~~
저 터쳤다고 죽향님 생방송하실때
젤로 꼬수워하셨을 1순위라나 모라나 ㅋ
에햄~만하는 양반으로다가 한양반 하셨다메요~
대가리 납작한 시커먼 양반도 하시지그랬어요
더 고소했을거신디~
아주 전신으로다가.....
낚수 안가시남요???
가기만하면 꼬순결과가 있을건디..
거참 불안해서 낚시도 몬할텐데..........
꾼 한테 참존 방법인데 권하지도 몬하고 미치겠네............
참 좋은데 물냄새.........
그리고 불안하면 몬쥐 아시죠 비늘님!!!
꽝이랍디다 ㅎㅎㅎㅎ
좀전에 개봉동....
우짜던둥 군자금은 월척님들과 같이 사용하셔야쥬...
사모님께 꼰지르기전에....텨 = = = = =
주말에 개봉동 곱창집 재료 떨어져서
다~ 문 닫는답니다 ㅎ~
저까지 미워하시고 훌쩍~~
제가사는 북쪽지방에는 자연지나 수로는 거의없고 양어장이나 유로터저수지들이 태반이라서,,,,
짜장붕어와 향어,잉어일색인데......
새우나 참붕어사용하는 붕어낚시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아랫녁에 사시는 월님들과 지방출조 가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