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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받았습니다

IP : 72a01d007ec3ef1 날짜 : 조회 : 7981 본문+댓글추천 : 0

감따기20일하니 부모님께서 돈을주시네요 매년도와드리지만 올해처음으로 100만원주시네요 이걸로머하까 온갖생각을다하고 더이상낚시용품은살께없어서 비상금으로 저금해놔야지했는데 어머니께서 마누라한테 카톡보내놔서 벌써알고있네요 이건용돈이아니라 마누라한테 전해주라는 심부름꾼이군요 ㅜㅜ
용돈받았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오늘은 매상데러왓습니다 100만원이날아가니 차에쌀자루실는데 겁나게힘드네요 체력의한계가 ㅜㅜ 내돈 ㅜㅜ

1등! IP : f030b62bca74be1
이왕지사..

쿨하고 멋지게...

너 해라..... 하면서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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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2a01d007ec3ef1
네 감사합니다

인제다내리고 집에가려고합니다
좋은하루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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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b8d4ee79bf96b9
저번주에 낚시차 한대뽑고

어제 저녁에 쿨하게 100 만원을 양심납부 했더니

하루만에 후회가 밀려옵니다

댄장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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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a6637875786a90
각잡아 실으시면 100가마까지는 바 안 치고도 다니는데요. ^^;

여전히 고생이 많으세요.
몸도 잘 살피시면서 일하시구요.
저는 벌써 벼가마 쌓다가 허리를 삐끗했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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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f722a405640517
밤에 등돌리고 누워서 우는척 훌쩍여보세요.
혹시 또 압니까?
절반 돌려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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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2a01d007ec3ef1
붕어향님
양심같은건없어야됩니다

가끔마음이흔들릴때
가만히 깊게생각해보세요

이박사님

몸조심하세요

저도추워지니 허리가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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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b231ed80dcd8a7
오늘 저녘에 마눌님하고 백만원빵 고스돕한판
이기면 내꺼되고 져도 본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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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70abc445b82be4
ㅎㅎ 혹시 고향이 청도분 이신가요.. 저도 주말에 부모님 감따는데 도와 주느라 팔에
엘보끼가 더해졌네요 미리미리 와이프에게 밑밥 뿌려 놓는다 생각하시고 쿨하게 기분좋게
주는게 좋을꺼에요 그래야 낚시갈때 눈치라도 덜 주죠 ㅋㅋ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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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8680ff53a3da19
ㅋㅋㅋ
오랫만에오셨는데 이게머꼬?ㅋㅋ

우짜겠습니까?
순라생각하고 운명에맡기는수밖에요.
(아이고 아까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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