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따기20일하니
부모님께서 돈을주시네요
매년도와드리지만
올해처음으로 100만원주시네요
이걸로머하까 온갖생각을다하고
더이상낚시용품은살께없어서
비상금으로 저금해놔야지했는데
어머니께서 마누라한테 카톡보내놔서
벌써알고있네요
이건용돈이아니라
마누라한테 전해주라는 심부름꾼이군요
ㅜㅜ
오늘은 매상데러왓습니다
100만원이날아가니
차에쌀자루실는데 겁나게힘드네요
체력의한계가 ㅜㅜ
내돈
ㅜㅜ

쿨하고 멋지게...
너 해라..... 하면서 주세요 ㅎㅎ
절대 아닙니다
일주일은 우셔야 맘이 풀릴듯
차가공중부양할려고합니다
ㅎㅎ
브레끼가 잘안잡힐껍니더
무사히 다녀 오시길....
인제다내리고 집에가려고합니다
좋은하루되세여
ㅜ ㅡ
수고하세요!^^
어제 저녁에 쿨하게 100 만원을 양심납부 했더니
하루만에 후회가 밀려옵니다
댄장ㅡ.,ㅡ
여전히 고생이 많으세요.
몸도 잘 살피시면서 일하시구요.
저는 벌써 벼가마 쌓다가 허리를 삐끗했답니다. ㅜ
혹시 또 압니까?
절반 돌려줄지..
#.#
양심같은건없어야됩니다
가끔마음이흔들릴때
가만히 깊게생각해보세요
이박사님
몸조심하세요
저도추워지니 허리가안좋네요
재주는 곰이 넘고 머 ㅋㅋㅋ
원래 글찮여유.
백만원이 이백되어 돌아오는 그날까지 열씨미 삽시더
전 월급도 차압 당합니다 ㅜㅡㅜ
힘내세요.
이기면 내꺼되고 져도 본전 ㅎ
엘보끼가 더해졌네요 미리미리 와이프에게 밑밥 뿌려 놓는다 생각하시고 쿨하게 기분좋게
주는게 좋을꺼에요 그래야 낚시갈때 눈치라도 덜 주죠 ㅋㅋ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살 붙일때마다 감점....ㅋㅋㅋ
오랫만에오셨는데 이게머꼬?ㅋㅋ
우짜겠습니까?
순라생각하고 운명에맡기는수밖에요.
(아이고 아까버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