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사시는 월님들 보세요..

도와주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용인에 삼환기업에서 양지방향으로 산업도로변 육교 밑에 위치한 한국낚시 라고 있습니다.. 이곳은 옛날엔 찌도 만들어 팔기도 하고,용인에서는 꽤 이름이 있던 곳 입니다.. 옛날찌도 싸게 구입 할수있구요..저도 찌를 70개 이상 샀습니다.. 도움이 될까 해서요.. 지금은 대형낚시점이 생겨서 퇴물 취급 받는 곳 입니다.. 그야말로 허접한 낚시점 입니다..가봐야 떡밥종류와 잔 물건 정도 입니다.. 이곳은 아주머니 혼자서 가게일을 보는데,자식은 고등학생 둘 입니다.. 돈이 없어서 학교휴학 하고 다시다니길 한차례..지난 겨울에 연료비 아낀다고 냉방으로...ㅠㅠ 전 도와주고 싶어서 이곳만 이용합니다..물건이 없으면 주문 하구요.. 도매상도 처지를 아는지라 외상으로 물건놓곤 하는데 단골 몇명만 다니다 보니 매출이 없는것은 당연지사 이지요.. 낚시점이 안되다보니 아주머니는 시간나는데로 폐지수거 하러 다니고요.. 사정이 딱해 제가 얼마전 도움이 되고저, 박스를 한차 실고 갔다 드린적도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계속 갔다 드릴것 입니다..저수지 청소해서 나온 깡통, 병, 페드등 수거해서 갔다 드릴 겁니다.. 용인에 사시는 월님들 장비는 좋은곳에서 사시고 떡밥이나 캐미등 잔물건은 한국낚시를 이용 해 주십사 하는것 입니다 아저씨는 술****라 속도 많이 섞이십니다.. 이런저런 사정을 따지고보면 도움 드리고 싶지 않지만...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십시일반 이라고 했습니다.. 도와 주세요... 월님 모두 안출 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 하시길... 감사합니다.. p.s 찌필요하신분 쪽지로 주소남겨주세요.. 제가 이곳에서 산 찌 무료로 5점씩 보내드리겠습니다 착불입니다..떡밥종류와 같이 주문 하시면 더욱 좋구요..죄송합니다.. 절대 장사하는것이 아닙니다.. 저를 아시는분은 잘 알겁니다... 째 즈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