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철자법이 맞나?
투달님이 모처럼 낚시를 갔습니다.
초행길이라 이리저리 목적지를 찾아 비포장을 헤메다 보니 조그만 또랑(개울) 가로막습니다.
물색이 탁해 물속깊이를 알수 없었습니다.
이개울을 건너면 목적지가 코앞인데...
들어가 확인해볼수도 없고 난감해 하고 있었지요 !!
이때 !!
웬 꼬마가 물가에 나비를 쫒고 있었습니다.
투달님이 물어 봅니다.
"애 ! 꼬마야~~!!
여기 물 깊나??
그러자 꼬마가 이야기 합니다.
아니요? 엄청 낮아요`~!
그 소리에 꼬마말은 듣고 미소를 지으며 차를 몰아 개울을 건너기 시작합니다.
허나`!!
개울은 꼬마의 말과 달리 차 앞 부분이 거의 48도 정도 로 기울고 본넷 앞 부분이 물속으로
순식간에 잠기는것이 아닌가?
황당한 나머지 투달님은 20년 이상의 운전실력을 있는대로 기술발휘!!
간신히 건너오자 마자 시동이 후털털털 !! 쉬었다 가자 합니다.
투달님은 화가 났지만
어린아이한테 화를 낼수는 없고
다시한번 확인 합니다.
애 여기가 수심이 낮다고 하더니 왜 이렇케 깊냐??
꼬마왈~!!
이상하네요`~
좀전에 오리 가슴밖에 안 찾었는데........
심심해 실없는 우스갯소리 하나 했습니다.~~~^^


오늘 들었습니다..ㅋㅋ
안전 운전 하세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첫월척 배딴놈님 !
저런 꼬마가 아들내미면 좋은텐테.~~ㅎ
선배님!!! 좋은하루되십시요^^
아프면 아야! 하지 말입니다. ㅡㅜ
19금을.....
아!.... 오르가즘 이 아이라.. 오리가슴!
쩝...
문화영화를 끝든가 해야지.... ㅡㅡ
재밋네용^^;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