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네여.

오늘 너무 안좋은 소식을 들었읍니다... 말은 못하겠고.. 혼자 삭이자니..너무 마음이 아파...... 술 거하게 한잔 했네여... 내가 술을 먹는건지..눈물을 먹는건지... 내 평생 양아치처럼 안 살았는데... 사람을 사귈때.... 진심으로 사귀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나의 평생 인생관이 많이 흔들리네여... 오늘 잠만자면 잊어지겠죠? 그러나 잠이 올지...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