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오랜만에 낚시줄 묶고잇는데요 집이좁아서 이렇게됨어휴 ㅠㅠ
그렇죠.
집이 넓어도
혼자 사는 집이 아니라면
감히...
시간입니다. 봄을 위해 야물딱지게 준비
잘하세요. 전, 납회란걸 모르고 사계절
해메고 다니는 사람이라 시즌 중간에
자주합니다.
걍 낚수가서 교체해뿝니다...ㅎㅎ
오데 사용하는건가요?
있을땐 쪽방에서 창문열고 합니다.
참고로 낮에 창문열고 하니 관리실에서 방송나옵니다.
못합니다 ㅜㅜ
근데저만 이렇게묶는줄알앗는데 다들경험이 잇으시구나^^;;
ㅎㅎㅎ 저도 집에서 정비합니다.
발동거십시요.붕순이들 기둘리..
-농담입니다. 어휴
꾼의길은 멀고도험하네요어휴ㅎㅎ
그간 힘들게 지내시진 않으셨는지 모르습니다.
쌍포 조사로 돌아오신건가요? 어째 두 대 밖에 없네요? ㅎㅎ
이번 주 추위와 똥바람에도 출조하셔야죠? ^^ 화이팅입니다.
준비 잘하세요 어휴~
대략 45칸까지는 가능할듯합니다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무하하님 .
반갑습니다.ㅎ
다들 그렇게 해요
어휴~ㅋㅋ
어휴... 얼마나 기다렸는지 ㅎ
공장 개집옆에 ~
제가원래는 바깥에서 줄묶엇엇는데 넘추워서 방에서해보니까 엄청불편하네요ㅜ
ㅋ다들 똑같아요~ㅎㅎ
전 줄감게에서 풀때 몇바퀴어디 확인하고
초리실 묶고 줄감게 몇바퀴 그자리
이러면 항상 똑같은 길이로 묶습니다
눈치없이 거실 바닥에 밥상을 내려놓는 와이프에게 한마디 합니다.
" 낚시줄 매는 거 안보여, 지금 밥생각 없으니까 이따가 차려와"
저희 아버지 세대는 이렇게 하셨다는데. . .
이방은 웃음보따리입니다. ㅎㅎ
반갑네요.~~^^
낚시대 집의 낚시줄감개에 5바퀴 하고 0.8바퀴 더 등등의 표시로.
한번 표시하고는 낚시대 접은 상태에서 낚시줄감개에 감으면서 해결....."끝"
요단강이 결코 멀리있지 않읍니다 ㅎ ㅎ
어휴, ,보고싶었어요,,,ㅎ
다들 이렇게 하는줄 알았었어요
줄감개에 몇바퀴 감아서 줄매시는분 많으실겁니다.
단점은 실리콘줄감개가 대부분이실텐데 감는 힘조절에 따라 길이편차가 심하게 납니다.
제 방법은 줄자 입니다.
낚시대 편길이 알고, 얼만큼 짧게 매야 하는지 알면 1m정도 줄자 펼쳐놓고 길이를 재면 됩니다.
단, 초릿대와 봉돌 매듭을 모두 무매듭으로 하시면 매듭질때 길이편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낚시대를 펼쳐서 채비하셔야 오차가 적습니다.
제방법은 둘중 한쪽은 8자매듭을 이용해야 오차없이 정확한 길이로 채비가 가능해집니다.( 저는 초릿대쪽을 8자매듭 합니다. )
순서 : 봉돌매듭 무매듭일 경우
멈춤고무 끼우고 > 찌고무 끼우고 > 멈춤고무 끼우고 > 핀클립을 무매듭 연결하고 > 1m 간격으로 길이 측정하고 > 8자매듭 짓고 초릿대 연결
끝..입니다.
아름다운 답글 보고 웃고 갑니다
모두들 손맛 찌맛 많이 보세요.....
5바퀴, 6바퀴 등을 폰 메모장에 매모 해놓고
거실에서도 줄 갈고, 비올 때 차 안에서도 줄 갈고 합니다.
남쪽 동네가 아니시라면
음력으로 내년 대보름까지는 댁에서
장비 정리하면서(장비 세척하고,대 닦고 말리고, 줄 갈고, 수축고무 하고, 찌 마추고)
재충전하며 출조대신 쉬셔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눈앞에 찌오름 헛것이 보여도
엉덩이가 근질거려도
대물꾼들은 그리하면서 긴 겨울을 이겨냅니다 ^^
어휴~~
또 하나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