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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과 찌가 딸려 가는 경우

IP : 9c5e877e11a07b7 날짜 : 조회 : 2109 본문+댓글추천 : 0

채비를 예민하게 합니다. 이번 주말 당음지였는데 낚시줄에 물속 부유물? 같은게 흐르면서 원줄도 같이 흐르더군요. 잔챙이는 아니고 바람불어 저수지 물이 흘러가니 물속 부유물 탓인거 같은데... 뭘까요?

1등! IP : a5bf3e3d10c36e4
채비가 떠 있거나 너무 가볍거나,

수심 체크 잘 하시고 찌맞춤도 다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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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f12f8888d1b1dd7
채비가 예민한 상태에서 대류 현상이 있거나 바람이 불어 물이 흐르면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작년에 예민한 채비에 님께서 말씀하신 현상이 발생하여 찌맞춤을 새로 다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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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f346842d0d07989
너무 예민하게 마추면 약한 유속과 바람에도 원줄이 밀리면서 채비 전체가 밀려갑니다.
그럴때는 쇠링을 추가해서 무게를 증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원줄 자체가 가라앉지 않는 플로트 타입이거나, 세미일 경우, 수면위의 이물질과 수면 바로 아래로 흐러는 이물질에 원줄이 같이 따라 흐러는 현상이 많습니다.
그럴때는 카본줄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초릿대를 3번대까기 깊이 담구면됩니다.

그리고 채비가 너무 가벼울 경우, 바닥을 정확하게 못 찍는 경우도 있습니다. 몇번을 던져도 수심이 비슷하게 체크되긴하지만 실제 봉돌이 가벼워 바닥의 장애물에 계속 걸려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채비가 상황에 따라 떠서 흐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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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a3cbd60a2c27a3
노지에서는 가벼운 찌맞춤보다는 오히려 5호 먹는 찌에 6호 봉돌 달고 하는것이 나을정도로

가벼운 찌맞춤은 불편함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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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73cf0a23dc2e3d
앞전 낚시할때 비슷한 경험이 있어는데
문제는 채비를 너무 예민하게 맞춘것 때문에
찌가 흘러가기에 O링추가해서 조금 무겁게 맞추엇더니
떠내려가는게 없더군요.
웃긴건 찌맞춤을 무겁게 해도 올릴붕어는 올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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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dc87ff219987a2
대류 수질의성분 바람의세기
기타등등 원인이야 많겠지만
귀찮으시면 좁쌀로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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