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뒤숭숭 지나가는듯 하네요~
혹시 저수지에서...눈앞에 아주 큰 황금빛 잉어(약 1M가 넘는넘)가 라이징을 하면은...
님들은..저넘이 한번 물어주었으면 하세요~~~~~~~~~~~?
아니면..내 낚수대에는 제발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까? ㅎㅎㅎ
저는 낚시대가 부러져도...좀 겁나지만...너무 커서..
그넘하고 한판 붙어보고 싶은데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가던길 조용히 갈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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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도없이 던저본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물괴기만 보면 미치는 느낌
요즈음은 주머니 사정상 사절합니다.
자주 가는 관리형 저수지에도 미터급 잉어가 많이 있습니다만,
붕어대 펴고 있으면 나타나서 찌 가지고 도망가고,(3주 연속 찌를 뺏겼습니다)
바다 민장대 펴고 대기하고 있으면 말뚝이더군요.
수심이 2미터 이하라면 한 번 대결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 고놈 한덩치 하네~
제발 나한테 입질하지 마라~
혹시 잡히더라도 목줄에서 터져라~
자주하는 기도 입니다.ㅎㅎ
붕어는 yes
메기는 oh yes
마눌님 메기가 최고 인줄 압니다
개그맨 이 상윤씨 모시고 갈라합니다 ㅋㅋㅋ
평소 낚시에도 잉어는 그냥 지니쳐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인연이 가지라~
언넘이던 물어만주오
확 낚아챌테니
20분 이상을 실갱이하다 결국은 낚시대 박살나고
전 몇일동안 팔도 못들고 다녔습니다.
잉어는 완전 '노우' 입니다
2848 048입니다.
걸리기만 하면 낚수대가 뿌러져서 제가 물에 들어갈 경우가 생길지언정..
걸리기만해!! ㅋㅋ
대를 세웟습니다,,,(속으로 넌 이제 끝났다,,,)
대가 꾸물 꾸물 내려 밖습니다,,,
힘에서 졌습니다,,,
대가 일자로 펴지자 핑~~~~~~~~~~~~~~~~~`
상황 끝났습니다,,,
이제는 제발 오지 말았으면 하는 1人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