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기에 먹고사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가슴이 터질듯한웃지못할사연이있어 월님들께 자명고를두드려봅니다.
제가 잘아는 낚시방이 두군데 있읍니다. 어디라고 말씀드리기는 뭐합니다.
두분다 좋으신분임엔 틀림없읍니다.((절대 낚시방 주인님들께 후한안살라꼬 아부뜨는소리 절대아닙니다.안가도 그만입니다.))
근데 요즘 두분 사이가 좋지가않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아실겁니다.어느지역 어느곳이라 말씀안드려도요.
두분 사이가 좋지않으신건 우리 문제이기전에 두분께서 푸셔야 할 숙제라고 감히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문제는 다른곳에서 펼쳐집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고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제가앞으로 짊어지고가야할 낚시인생이 살아온 날보다 많은 나이입니다. 아직 한참인 후배낚시인인 제가 아주 안좋은걸 보고 있읍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 이말은 옛말인듯 싶습니다. 지금 제가예기하고싶은 이상황은 "고래싸움에 새우배부르다" 입니다. 두분사이가 좋지않은 이시기를틈타 여기서 알랑방구 저기서 알랑방구 뀌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여기서는 여기에맞는 소리하시고 저기서는 저기에 맞는소리하시고...알랑방구뀌시는그분들께서는 제가위에말씀드린 서로사이가않좋은 두분과 양쪽으로 친한사이인걸로 알고있읍니다. 낚시란 단어를 떠나서 제가이제껏 살아오면서 배워온 "살아가면서지켜야할 아주 작은 도리" 자체가 이 몇분으로 하여금 다시금 생각케하는것같습니다.
월님들 이글을 읽으시고 절 탓하셔도 좋습니다.이글로인하여 회원님들의 생각을 반영해 제가 잘못하고있는것이라면 저 거뽀리 월척 탈퇴각오하고 이글 올립니다. 하지만 이글을 올림으로해서 도리를 저버리시는 그분들께서 이글을 보시고 제발 각성좀하시고 주위에 여러선후배낚시인들의 눈이있다는걸 생각하시고 지금이라도 정도를 걷는 낚시인이되어주셨음 하는 작음 바램으로 이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월님들 심기를 불편하게 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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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이 두분 한분은 사업시작전부터
또 한분은 이곳에 둥지를 트기전부터 알고 지낸사이입니다
아직까지 두분께 이 문제로 인해 접촉은 하지 않았지만
아마도 두분 모시고 짜장면이라도 한그릇 할려고 합니다
두분다 인간미 넘치시는 분이신데
어쩌다가 일이 이렇게 까지 꼬였는지....
이유야 어찌 되었던
두분다 월님들의 사랑의 매를 맞아야 되지 싶습니다
그래야 정신 번쩍 들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웃으면서 살아도 짧은 인생입니다. 악동님께서 중재에 나서신다니 다행이군요.
오늘부터라도 웃으면서~~~~ㅎㅎㅎ
매 100대 때려주세요....짜장면은 곱배기로~~!!
저수지 소개 해주면서 그못은
죽은새우가 잘먹는다고
수족관의 죽은새우 제값받고 파는 사람이
좋으신 분이다 하시면 할말 없네요...
상대방에 대한 판단은 객관적 이어야 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이런글 올리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물론 알랑방귀 뀌는 사람들..
나쁜거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만든게 누구인지를 먼저 생각해봐야되는게
먼저 아닌가 생각되네요...
사람은 지 하기 나름이다.....
우리 모친이 저에게 늘상 하시던 말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