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과 헝그리보더

월척과 과 헝그리보더... 를 두고 안산에거주하는 이제 계란한파 30대 청년입니다.. 어린나이에 아버지께 낚시를 배우고 2낚시를 취미로 삼고 생활하는 사람입지요.. .. 작년겨울에..스노우보드 보드를 배우보자는 욕심에 보드장비를 사고.. 하루에도 몇십번 드나들던 월척을 몇달간 멀리하고 헝그리보더(스노우보드 싸이트) 를 몇달간 눈팅족으로 살고있었습니다 ㅋㅋ 보드..참 재미있더군요..눈위를 달리고 스피드를 즐기고.. 겨울에만 할수있는 레포츠라 그런지.. 참.. 빨리가는 겨울이..아쉽기만하고.. 올해 보드에 입문하면서 행복한 겨울을 보냈고.. 이제 다시 다가오는봄 낚시를 할수있다는 설레임이 너무 기쁘네요.. ㅎㅎ 일년 내내 취미생활을 하고 좋아하는 무언가를 한다는게 너무 행복한일인것 같습니다 ^^ (결혼은 언제 할련지) ㅠㅠ 월척에 계신 선배님들중 보드나 or 스키 타시는분 계시면 함께 겨울에는 눈위에서 봄여름가을은 물가에서 뵙고싶네요.. ㅎㅎ 하지만 이제 봄이 다가오니..다시 낚시대를 꺼내들수 있을때가 오는것같아.. 매우 설레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