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골 친구놈들은
송년회를 음력,양력으로 두번합니다
오랜객지 생활로 자주 못만나다보니
이리저리 건수를 만들어 술좌석을 만들지요
돈많아서 그런것도 아니고...
상가집 갈일이 많아지다보니....
허무한 세상임을 자주 겪다보니....
늙~어지면 못노나니 하면서...
요 한달 사이 서로 맘상하신분들 음력 송년회로 재출발?하시라고
몇자 올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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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그게 송년회인것도 같네요. ^0^
설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고향가시는길 안전하게 운전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핑계 저핑계 술꾼 권주핑계두 낚시꾼 꽝핑계만큼이나 많더랍니다 ^^
채바바님 말씀대로 껀수가 없는 것이 한이지요...
드뎌 핑계거리가 새로이 생겼네요
음력 양력...ㅋㅋ
양력 새해가 되면 (경인)년 이라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음력 송년회 이야기 자리에서 제가 엉뚱한 이야길..
설을 쉬어야 집에나이 한살더 먹는거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