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취권으로 자전거타고 심부름가다, 파출소 간판이 갑자기 얼굴로 뛰어드는 바람에...그만... 단골 응급실에서 두바늘 오바로크로 마무리..ㅠ 그래도 심부름을 끝까지 완료한 이 성실함 !! 에부리바디 박수 !!
위로해야할지
걱정해야할지
웃어야할지?
운자 우짠다요
잘생긴 얼굴 이구만요
그리고 취권 열심히 달련 하세요..
오늘은 행복한 하루되세요..
요새 간판 값이 많이 비쌀낀데요 ㅠㅠ
담 주에는 오바로크 풀고서요 ㅎㅎ
간호사 이쁘지예???
볼따구로 맥주가 새나오지않아서, 잘 치료된게 학씰합니다.
잘생긴 사람은 꼬맨자리도 이뻐 뽀뽀해주고 싶다는ᆢ
이쁘게 아물기 바랍니다~^^
보낼 수 있었는데, 쩝!
아니 처자 고쟁이라도 보셨나보네요.
아휴...왜 이러신데요.
이젠 심이 딸려서 그렇지 않으실때도 되었구만요.
전 그저께 술마시는데 건너편에 아까씨가 술잔을 입으로 가는순간 눈이 마주쳤는데..
햐...요게 입을 삐쭉...삐쭉...요러더니만 생글생글...
아 나참...아직 청춘인디..요것들이 정말..
그나마 다행이네요...
자칫 눈쪽이었음 어쩔뻔했습니까...
자전거도 음주단속해야한다고 봅니다 나는!ㅋ
자전거니 망정이지 자전차 였다면 음주 단속에 걸려 벌금 몽창에...... ~~~~~~
떼어 먹을 수 있었는데,ㅋㅋㅋ
아꿉슴미다.
당분간 취권은 멀리하시옵고, 담배도 끄느시옵고, 여자사람도 멀리... 는 모르겠고, 돼지고기 닭고기도 드시지 마시옵고,
약도 꼬박꼬박 잡숫고 얼렁 나으세효. ^.^
마데카솔 보네드려염
마데카솔 보네드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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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