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꿈을 가진 사람 앞에는
꼭 넘어야 할 벽이 나타납니다...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벽에 부딪힘이 생기는 것이지요...
벽이 숫자가 많아지고 높아 질 수록
내가 보다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조건들이 갖춰져 있다는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내 하는 일 앞에 나타나는 벽은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증거이며
따라서 자랑스럽고 반갑게 맞이해야 할
힘의 원천입니다...
고3 수험생을 두신 여러 회원님들,
마지막 정리하는 자제분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일주일 남겨진 시간이 인생의 가장 큰 고비일 것 입니다...
스스로에게 멋진 자신들이 되었으면 바라며 마음으로 응원을 보탭니다...
회원님들 시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알차게 마무리 잘 하시고,
더 열심히 더 행복한 11월 맞이하시길요. - 물골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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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되긴 합니다
아이들 오랬동안 고생한 결과를 단 하루의 시험으로
평가하는 현 입시제도가 공평성을 담보할지 의문이 들지만
모두에게 똑같은 조건이니 받아 들여야죠
평소의 컨디션만 유지해 준다면 걱정 없겠지만
걱정이 됩니다
수험생들 위축 안 되어
실력발이 다해서 후회없는
시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이번에 큰놈이수능 보는데...
벌써 수시에 쉬운데 합격한터라 알바
한다고 사라졌네요!!
고생한만큼 꼭 결실을 맺으리라 봅니다
마음속으로나마 큰 응원 보냅니다!!!!!
건강하세요~~^^
수험생들 능력을최대한 발휘하여 좋은성적 이루시기를...
이 날을 위해 가장 힘든
수험생 그리고 부모님들
자신의 꿈을 위해
수능을 치룰 모든 이웃들께
기도 드립니다!!
그런데 이눔이 알아 들을려나 모르겠읍니다.
물골님 날 추운데 건강 주의 하시길 빕니다.
수능시험 3세대 입니다..
1995년 11월 22일에 시험이였는데 시험장이 원주라서 하루 전날가서 모텔에서 단체로 잤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술 먹다 걸려서 모텔 복도에서 대가리 박어 한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
올해 수능은 좀 따뜻했음 좋겠습니다..
저도 없는 기운이나마 보태 드리고 갑니다..
당일날 컨디션 다들 좋으시길....
부모와 자식간의 인연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힘내봅시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