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신지 4짜에 대한 본인(최준교)어부바 붕어의 입장입니다.

안녕하십니까 !! 월척회원님들 이하 여러분들 신지4짜를 운좋게 만나게된 어부바 붕어빵(최준교)입니다 여러회원님들의 생각과 의견잘보았습니다 여러 지인들로 부터 연락을 받게되어 이렇게 이번일에 대해서 제입장을 몇자 적어 봅니다 일단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립니다 먼저 제가 4짜를 잡았다고 대물나라나 의성ic낚시점주님께 연락한적이 없습니다. 오전일찍(06:00) 신지에 대물나라 사장님과 의성ic낚시 사장님께서 다녀간사이에 오전06:30분경에 제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4짜 녀석이 제낚시대를 차고 나갔습니다 바로 옆에 계시던 형님의 도움으로 낚시대를 건지고 고기를 확인하고 주위분들과 같이 감탄하고 있을때 주위에 계시던 분이 대물나라사장님께 연락을 해주셨습니다 아마 점주님들께서 더 잘알고 있으실겁니다 현장(신지)에서는 대물나라 사장님께서 사진촬영을 하시고 고기를 낚시점(대물나라)에 놔두자고 주위에분들이 그러셔서 그럼 그렇게 하세요 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그리곤 저는 평소 제가 따르고 형님으로 모시고 있는 만천지 "꾼" 형님집으로 휴식을 취하러 갔습니다 저희 아버님이 민물고기를 좋아하셔서 하루빨리 집으로 고기를 보낼요량으로 대구에 있는 후배놈을 의성으로 오라고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곤 대물나라로 가서 고기를 받아서 대구집으로갈거라고 말씀드리고 꾼 형님집으로 왔습니다 근데 이번일에 발단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지나가시던 의성ic낚시 사장님도 꾼에 자주 들르시는 분이라 고기를 보시더니 사진 촬영을 부탁하길래 흔쾌히 허락을 하고 만천지를 배경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촬영중에 "꾼"에 오기로한 후배녀석이 못온다는 연락을 받곤 저는 일주일정도 낚시를 계획하고온터라 대구까진 왔다갔다 못하기에 의성ic낚시 사장님께 고기를 며칠 보관해달라고 제가 부탁했습니다 그것이 두 점주님들의 오해의 시작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까지 큰일이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낚시와 자연을 사랑하는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이 분분한것 같아서 이글로써 오해를 풀려고합니다 부족한 제가 분에 맞지도 않는 4짜 덕분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끼친거라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서 말한바와 같이 자연과 낚시가 좋아서 발길 가는데로 대물나라나 의성lc낚시점에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 들릅니다 전에부터 서로 알고 지내던 분들이라 언제 갈지도 모를 출조길에 다시 웃는 얼굴로 차한잔 나누며 자연에 대해 얘기하고 싶을 뿐입니다 월척회원님들 이하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대물나라 사장님과 의성 ic 낚시 사장님사이에 오해나 편견이 없길 바라고 언제 행복하시고 늘 어복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부족하고 두서 없는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꾸벅 *마지막으로 이번일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의문이 나시면 011-818-9390 으로 연락해주십시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