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보이지 않던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을 겪으며
그럴때마다 제가 늘 했던 혼자말이 있습니다.
혹여나 힘든 분에게 이 말로 힘을 드리고 싶고
잘 나가는 분께도 이 말로 경계를 삼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너무 살벌해진 이 곳 월척 자게방 분들에게도
이 말이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이 또한 지나 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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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과 만남도 즐기고
물가에서 썬소주도 한잔 나누고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닌 낚시이바구로만 즐기면 좋겠습니다
9999번째의 의견충돌입니다
곧 지나가고 다시10000째의
의견충돌이 또생기겠지요^^
"어한기" 금단 현상의 발로 (?)라 여기심이..
꽃피는 춘삼월 곧 오겠지요.
소박사님.
논쟁은 좋아라 하는데 좀 재미 있게 했으면 합니다. ㅎㅎ
2만번째 의견 충돌 올때까지 늘 건강 하세요.
왔다가 또 스쳐 지나가겠지요.
또 온다는게 문제겠지요!
끝나지않을것같네요.에ㅡ효!
별이 바람에 너무 스치는것 같습니다.
산들바람 맞으며 소풍 가고 싶네요.ㅎㅎ
그림자님!
또 온들 어쩌겠습니까?
그것 조차 지나 가리라 생각하면...
좋은 한 주 보내세요.
암요~^^
힘찬한주 고고씽하시죠!!
뽜이팅!!
돌아와 인사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별고 없어시죠?
한점님!
유쾌한 댓글에 힘이 납니다.
한점님도 화이팅 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사는 세상 바람 잘날이 없네요
"이 또한 지나 가리니.."
새겨듣고 갑니다
독한 마음에 읊조렸던 이 말이 어느 순간
제 상시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시는 일 만사형통 하세요.
지나가는꾼님!
댓글의 뜻이 무엇인지는 모르나
초라한 원문에 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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